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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를 욕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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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살인을 선택했지. 처벌을 선택한건 아니다. 라는 맥락인가...
저런게 교수라니-.-...
헐....
뭔소린지 나같은 사람은 별창도 술집여자도 노래방도우미도 다 창녀랑 동급으로 보고 멸시하는데....
말이여 방구여 미친년
그사람 인생일뿐인데 굳이 비난할 이유는 없다봅니다.
범법행위입니다. 위법이 아니라면 비난할 이유가 없지요.
범죄를 저지르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것이고 그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는거에요 ^^;;
한국 내에서는 그 말씀이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서 본다면, 그게 법법행위인 국가도 아닌 국가도 있으니까요.
보편적인 관념에서 비난을 꼭 해야 할까 의구심도 약간은 있네요.
살인을 저지르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것이고 그 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는거에요 ^^;;
범죄의 법적인 심판이 처벌이지 비난은 법과는 무관합니다.
님 논리면 그 어떤 범죄자도 비난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가령 제가 님을 죽여도 저는 님의 가족들에게 비난받아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거에요.
충분히 비난할 만합니다. 성매매 혹은 유사성매매 업체들이 주택단지와 학교근처까지 진출해 있는 상황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고소득을 올리면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으니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는 직장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예전처럼 생계형 성매매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고속득을 위해 성매매에 나선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정기적으로 보건소에서 관리를 한다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성병을 전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로 부족해 해외까지 진출해서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년이 포주가 될 년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포줔ㅋㅋㅋㅋㅋ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개가 짖는다
내가 원해서 성을 사기로 했는데 그게 창녀 몸만 산거지 명예까지 산건 아니므로 처벌하지 말아주세요.
앞뒤 정황을 들어봐야지 달랑 저렇게 글을 가져오면
오해만 사죠
이나영 교수의 얘기다. “헌법 1조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그 국민 안에 여성은 한 번도 제대로 들어간 적이 없다. 국민은 항상 ‘중산층 이성애자 남성’이다. 더 좁히면 명문 학교를 나온 특정 집단이다. 여성은 늘 소수자, 약자, 주변인으로 존재했다.” 이 교수는 권력관계가 어떻게 차별적 관계를 생산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5220...
이런 발언까지 한 분인걸 보면 앞뒤 정황이 필요없어보입니다
요즘 교수하기 쉬운가보네요
일단 현행법 상에서 성매매는 범죄행위인데
범죄행위를 의도적으로 한 자가 명예실추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데서
말이 안되죠.
포주가될 상인가?
미쳤나영???
이름이 아깝...
살인은 저지르지만 그에 따르는 비난과 책임을 감수하겠다는건 아니다....
돈을 받고 몸을 팔았지만 내가 창녀라는건 아니다.
몸은 줘도 마음은 안준다는 것과 비슷하네요.
국가에서 쿠폰 발행하라고 할 듯..
마약은 하게되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게되는데
맞는 말이네유 ㅋㅋ
예약자1] 예약합니다.. 명예는 안주셔도 됩니다~~~
자격증 만들어야함. 주민등록증에 나오도록.
매수자만 때려잡으니 저딴소리가 나오는듯 같은 범죄자인데말이지요
범죄를 저질렀으니 처벌은 받겠다. 욕은 하지말아달라.
는 거 같은데...
이 댓글들 다 캡처해서 교수님께 보내드려야 겠네요.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아무리 자게지만
사는 넘들도 욕좀 합시다 ~~~~
당연히 매매에 개입된 사람들은 욕을 먹고 범죄로 취급 받아야 됩니다.
근데 지금 욕하는 대상은 당위를 선택이라 왜곡하는 저 교수지 매수자나 매입자는 아닌것 같네요
오랜만에 꺼내는 단어
이뭐병???
고대사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나라든 매춘이 있었고 당연히 천한 직업으로 공통으로 보는데
그것을 떳떳하고 정당하게 양지속에 직업으로 인정하자는 생각자체는 좀 튀어보고자 하는거고 자기 자식이 저런 직업을 갖는다면 본인이 인정할런지..
맞는말 이네요..
그러니 합법화하면 되겠군요.
그 결심이...뒤에 돌아올 사회적 비난을 감안 해야 하는겁니다...
저 교수님 사회생활 안해보셨구만...
욕하면 안되는건 맞죠
아~ 그럼 세금낼테니 우리 직업 합법으로 쳐달라고 하시덩가~
회사에 내 재능을 일정기간 팔았습니다. 하지만 인격을 팔진 않았습니다....
위 교수님말에 대해 어느정도 수긍은 합니다.. 물론 예시가 적절하지 않았을수 있습니다.
가끔 회사 임원들과 싸울때 이런말로 어필은 합니다.
멸시와 비난 다 각오하고 돈을 선택한게 맞을텐데요.
비난 받을 각오를 안한건 남에게 자신의 일을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는 거고요.
교수라는 사람이 선택과 당위조차 구분을 못한다면ㄷㄷㄷ
여전히 남성중심의 사회인건 맞지만 인류보편적 가치마저 페미니즘의 잣대를 들이 대려고 하니 우리나라의 왜곡된 페미니스트들이 욕을 먹는다는걸 모름ㄷㄷㅈ
뭔말인지 설명좀
와,,,,,,,,,,,,,, 뭔가 논리적으로 맞는얘기네요..
내가 선택해서 성을 팔기로 결심했다고 하지만, 그 결심이
그다음에 이어올 멸시와 비난까지도 감수하겠다는 약속은 아니에요.
내가 선택해서 범죄를 저지르기로 결심했다고 하지만, 그 결심이
그 다음에 이어올 처벌과 비난까지도 감수하겠다는 약속은 아니에요.
범죄자의 마인드와 다르지 않네요..
논리적으로 정확해보이네요.. ㅋ
님 처럼 생각하면 그렇겠죠.
맞는 말인대 왜 이렇게 까시는 겁니까? 본인의 성을 팔고 안팔고는 자기꺼니깐 자기선택권이 있는거죠. 우리도 노동을 팔고 대신 돈을 벌잖아요. 무슨차이가 있나요? 다른나라는 합법인 데도 있어요 제법 많구요.
저 아줌마 말이 맞으려면 전제가 한국의 성매매가 합법이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성매매가 합법인가요 불법인가요
ㅎㄷㄷ
맞는 말이네요.
무턱대고 돌팔매질 하기 이전에
냉정히 짚어낼 필요가 있어요.
길에 쓰래기를 버리고 담배꽁초를 버린것 뿐이지 내 양심마저 버린것은 아니다 이건가..... ㄷㅅ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파는 것인데 이를 두고 비난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여기 수많은 분들이 논리적으로 범죄자의 것과 같다고들 하시는데, 본인들의 생각도 한번 다루어 보시죠.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두고 범죄다 아니다로 판단하는 것 말입니다.
감히 다른 사람의 성을 파는 것이 합법이다 불법이다를 논할 것이 아니라, 성을 판다는 것 자체가 범죄 자체가 될 수 없다는 비범죄화가 더 마땅합니다. 저 교수의 말을 범죄자 논리로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비약인 것이고 비뚤어진 시선입니다.
맞는말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