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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수 출신 항장임
일제로 일본에서 넘어온 장수나 물건 탈취해서 쓰는 사람들 있었으니까 무기강탈은 예삿일이고
일본 장수 출신 항장임
솔직히 조선이 일본보다 맘놓고 살기는 더 낫지않았나
자세히 배우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김충선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전란의 시대를 직접 겪었던 일본보단
그래도 조선이 더 평화로워 보이지 않았을까
그건 모를 일이지.
실제 기록상으로는 당연히 뭐 충성을 다하겠다 이런 입바른 소리들이 있긴 하다만
추측으로는 당시 일본 조정이나 군 내에 원한같은게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은 있음
그런 얘기좀들었음
솔직히 간지스
제법 노년까지 활동하셨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