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정리하자면
강수연도전자의 쓰지않은 남은 대하 대가리를
가니쉬로 쓰라고
김소희 심사위원이 직접 제안한거고
그냥 그 말대로 했을 뿐
김소희 심사위원은 설득하는거 같으면서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느꼈는지
이 이상 얘긴안함
죄책감 느끼는듯한 김소희 심사위원
그래도 다행히 요리는 맛있었는지 합격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강수연도전자의 쓰지않은 남은 대하 대가리를
가니쉬로 쓰라고
김소희 심사위원이 직접 제안한거고
그냥 그 말대로 했을 뿐
김소희 심사위원은 설득하는거 같으면서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느꼈는지
이 이상 얘긴안함
죄책감 느끼는듯한 김소희 심사위원
그래도 다행히 요리는 맛있었는지 합격
뭐라고? 다시 말해봐?
넣으면 예쁠것 같다고 안쓰는 옆사람 식재료를 가져왔단말이지?
아 그래?
마침 내 요리에도 가니시로 안쓰는 니 새끼 뇌가 필요해
오.. 이것봐 한번도 안써서 아주 싱싱하군
요리가 맛이 없어도 저 상황에서 탈락시키면 납득이 되겠어?
요리가 맛이 없어도 저 상황에서 탈락시키면 납득이 되겠어?
요리가 맛이 없어서 탈락시켜도 가니쉬 때문이라는 말 나올거고 가니쉬 핑계로 탈락시키면 심사위원 말 들었다가 개피보는 그림 나오고. 결국 일단은 합격 시켜야지 별 수 있나
심사위원이 까라면 까야지 깠더니 ㅅㅂ 그걸로엿먹이네 안했으면 저사람 기분 잡치면 플레이팅으로 시비걸었을거아녀
뭐라고? 다시 말해봐?
넣으면 예쁠것 같다고 안쓰는 옆사람 식재료를 가져왔단말이지?
아 그래?
마침 내 요리에도 가니시로 안쓰는 니 새끼 뇌가 필요해
오.. 이것봐 한번도 안써서 아주 싱싱하군
심사위원이 조언해서 한건대 막상 심사에서 저런 혹평 받으니 솔직히 요리한 당사자는 화가 엄청 날것 같은대
심사위원이 말 꺼냈으니까 아 해도 되는구나 했던거 아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