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던 병이었다

http://www.autistar.kr/
오티스타라는 우리나라 회사인데,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 중에 디자인쪽으로 재능이 있는 분들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하여 여러 제품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많이 보세요

문상훈씨 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 아닌게 신기하네... ㅎㅎ
나와서 연기 하는것마다 대박나는거 같네요

인사하세요
어제부터 제 5호 여자친구입니다

저 드라마 잘 안 보거든요. 매번 챙겨보는 게 귀찮아서.
근데 이건 보세요, 꼭 보세요. ㅜ.ㅜ
사건이 매회 끝나서 지루하지 않고, 그 와중에 힐링과 감동과 인간애와 유머를 모두 챙깁니다.
우영우는 물론이고, 주변인물들 다 좋아요. 심지어 권모술수마저 좋아요. ㅜ.ㅜ

우to the 영 to the 우
동to the 그 to the 라미

거꾸로해도 우영우!
...역삼역

오케이! 하는 순간 다시 원래의 박은빈으로 돌아오긴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탄사나옴요

드라마 영화에서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서 환상적으로 다루니까,
자폐증 아이를 가진 부모 중에는 자식의 천재성을 찾겠다고 아이의 치료보다는 이런 저런 교육에 치중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자폐라는게 말 그대로 자신을 막고 자신 속으로 들어가는건데
천재성을 찾겠다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서 아이의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