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코시국에 뒤늦게 캠핑에 빠져서 (2021년 4월 부터 첫 캠핑 시작)
캠핑하겠다고 차 바꾸고.. (분명 첨에는 차박 정도만 하려 했는데 ㅎㅎ) 텐트사고... 타프사고...
캠핑하던 친구들 조언으로 장비 이거저거 구입하고 (캠핑하는 주변 친구들이 죄다.. 맥시멈캠퍼였던게... 하... 친구를 잘사귀어야 하는데)
이눔들이 어찌나 신상 감성템들 나오면 귀신같이들 구해서 뽐뿌를 넣어주는지.. 덩달아서 친구따라 텅장이 되어가네요 ㅎㅎ
그래도 다른 취미랑은 다르게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취미여서 참 좋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미있게 살면 그만인거죠~!!
그런데.. 이제 짐 좀 줄일라구요 ^^;;; 체력이 후달려서 안되겠어유 @.@
오늘 저녁은 삼계탕을 좀 먹어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퇴근 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당~!!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가 만족할떄가 적당인거죠 ㅎㅎㅎ
저는.... 제가... 무섭습니다!!
캠핑 사진들 좋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
쬐끔 뽐뿌를 드리면.. 쿨러는 펠리칸이나 예티가 좋더군요. 저는 펠리칸 75qt사용합니다. 한 여름에도 잘만 관리하면 아래쪽에는 얇은 얼음이 생길 정도 입니다
안그래도 펠리칸이 눈에 들어오기는 한데.. 저희 가족이 캠핑가서 요리를 막 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쿨러는 아직 쿠야로도 충분히 2박3일 버텨주더라구요.
근데.. 펠리칸이.. 아래쪽에 얇은 얼음이 생길정도라면... 음..... 음........ 일단 검색 들어갑니다!!
구입 하신다면 캠핑용품 판매점 보다는 낚시 용품 판매점을 검색하시면 조금 저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낚시 용품 수입하는 나까마(?)하시는 분 블로그 통해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자자... 쪽지함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그 나까마 분 블로그 주소를 슬쩍 투척해주세요 ㅎㅎ
진짜 취미는 주위 사람들이 제대로 영향력있죠.ㅋㅋㅋㅋㅋㅋㅋ
제 주위는 이제 거진 경량들만 살아 남았습니다. 초반에 와 하다가 잠잠해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