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스텔스 전투기의 잘 안알려진 근황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F-35의 헬멧

이거 1세대임 ㅇ

그리고 F-35의 개발 자체가 진화적 개발을 하는 만큼

헬멧도 계속 발전해서 개선됨 다음 세대가 나옴 ㅇ

이게 2세대

그리고 이게 지금 쓰이는 3세대 헬멧임 ㅇ

국군도 아마 이거 쓰는거같음

그러니까 앞으로 F-35의 헬멧 사진을 올릴때는 최신의 3세대 사진으로 올리자

원래 전투기는 게임에서도 자주 보이는 HUD가 조종석에 박혀있어서

각종 정보랑 기호를 표시해주는데

요즘 꽤 많이 쓰이는 HMD,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정보와 기호를 헬멧에 띄어줌

그리고 요즘의 열추적 미사일의 센서랑 시선을 연동할 수가 있어서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조준하고 발사할 수 있음

짤의 JHMCS도 가격이 억단위임 ㅇ

F-35의 HMD도 물론 이런 기능을 다 갖추고 있는데

F-35에는 360도 전 방향을 커버하는 6개의 열영상 카메라가 있고

F-35의 HMD는 이 화면을 조종사의 눈에 띄어줌 ㅇ

그래서 조종석으로 가려지는 밑이나 뒤를 쳐다봐도

VR게임으로 사방을 둘러보는 것처럼 그 너머의 열영상 화면을 투시하듯이 볼 수 있음

2세대인가 3세대에서부터는 야간투시 센서도 달려있어서

별도의 야간투시경을 장착하지 않아도 야간투시경같은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음 ㅇ

F-35가 최강급 성능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단순한 숫자로 보는 기체 스펙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네트워크와 센서들의 가짓수, 그리고 이것들을 통합해서 헬멧에 띄우는 등의 활용 능력 때문임ㅇ

그리고 이 헬멧은 조종사의 두상을 스캔하고 동공 사이의 거리도 측정하는 등

조종사 개개인의 피팅을 맞춰서 제작함

 가격이 4억? 5억? 넘을 정도로 살짝 비싼 가격이 유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