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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가 팬무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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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쇄싸인마같은 선수들도 있지만
야구선수들은 인성이 참....
이승엽 선수의 저 언급들과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그동안 비난 받을만큼 받고 본인도 맘고생 많이 하고 후회하는것 같던데
대표팀에서 누구도 부인 못할 커다란 공로와 헌신도 있었던만큼
이제는 좀 놓아 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그나마 몇 명 되지도 않는 야구계 레전드가
한때의 실수로 매번 조롱거리 조리돌림 당하는게 보기에 안쓰러워서 적어 봤습니다.
제가 그래서 야구를 안봅니다
이승엽이 그 일로 맘고생도 많이 했지만 충분히 욕먹을 만했죠 근데 이 이후로 사과도 하고 반성도 많이 했고 후배들한테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 요즘 이승엽이 야구예능에 감독으로 나오니까 또 올라오는 것 같아요.ㅠㅠ
지하주차장은 누구입니까?
자기 사인에 희소성을 왜 자기가 관리해요?ㅋㅋ
어휴 꼴보기 싫어..파파라치도 아니고 지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 투명인간 취급 개극혐
미국가면 쪽도 못쓸 녀석들을 오냐오냐 해주니까 참 지들이 최곤줄 알고 오만해
거래되서 기분이 나쁘면
엄청 많이 해줘서 거래가 안되게 만들생각을 못하지?
집에 자기 사인이 넘쳐나서 팔았다고 생각하나?
프로야구가 망해야 다른 스포츠가 살아나려나... 모아놓고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
그래서 야구를 안봐요. 저따위로 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 많으니 팬들을 개,돼지로 봐서 상대를 안해주잖아요
역겹다
이승엽, 안지만, 류현진 까지 몇몇 소수의 인성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나라의 다른 면도 좀 보기로 하죠.
우리나라의 프로야구는 탄생부터 기형적이었습니다.
정부주도의 엔터사업이다 보니 분명 흥행은 되는데, 적자가 납니다.
스포츠 경기 자체로서 이윤이 나는 게 아니라 모기업의 지원에서 나와요.
그러다 보니 구단의 정책구도도 모기업의 경영방침에 따라 너무 휘둘립니다.
선수들이 구단 눈치를 보지 팬 눈치를 보지 않죠.
한편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엘리트 체육시스템을 통해 서슬퍼런 경쟁구조에서 태어납니다.
프로선수에게 지금의 위치는 순전히 자기 노력으로 이루어낸 일종의 감투죠.
이게 옳다는 게 아니라, 지금의 현주소입니다.
최근에는 팬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아마추어 때부터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선수들이 팬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 기회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시스템 구조의 개선 없이는 이 구도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진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프로야구 선수들 대다수는 개쓰레기같은 인성입니다
예전에 화류계 여성들의 인터뷰였나 썰이었나 여하튼 거기서 말하는 최악의 진상들이
검사들과 야구선수라고 하더이다
까놓고 레전드라고 불렸던 사람들.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이대호 추신수 등등까지도
진짜 인성에서는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야구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은 박찬호 최동원 정도가 아닐까 해요
그런데 나머지 야구선수들은 개차반도 이런 개차반들이 없어요
이런 인간들이 으시대는 꼬라지 못보겠더라구요 어차피 안보지만...
이대호도 만만치않죠
야구선수는 연봉도 많이 받는데 인성 쓰레기나 범죄자가 너무 많은듯 싶다
야구가 좋아서 보는거야 이해하지만 저런애들 좋다고 보는건 이해가 안된다
막짤처럼 거지취급 받으면서까지 좋아해줄건 아닌듯 싶다
저렇게 프로선수라는것들이
성인팬들에게 싸인안해주는거
그럴수 있다치자
하지만 어린이팬들을 개무시하는데
이건 프로선수가 아니지..
야구팬을 개무시해도
팬이없어도된다는헛소리를 하는데도
야구보러가는 년,놈들이 호구,욕처먹는거야..
옛날에 대구 시내에선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라이온즈 선수들이 그렇게 술을 마시고 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했었습니다. 너무도 많이 술 마시고 택시를 타서 소문이 널리 퍼졌었죠. 요즘엔 잘 안 그런다고 합니다만...
한때 선동렬이나 정상흠도 술 많이 마시기로 유명했었습니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그 전날에 둘이 선발 예정이었는데, 비가 예고되어 있었죠. 그래서 둘은 경기 취소될 줄 알고 밤새워 술을 마셨더랍니다. 둘이 고려대 동문이거든요. 그런대 웬걸 아침에 깨보니 햇볕이 쨍~ 하더랍니다. 그래서 술이 덜 깬 상태로 둘이 선발 맞대결을 했습니다. 주심은 포수 장채근에게 '어제 쟤들 둘이 술 마셨지?' 라고 물었지만 그는 모른다고만 했죠. 그런데 그날 경기는 2:0 으로 선동렬의 완봉승, 정상흠의 완투패로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술 마시고도 그렇게 던지다니, 참 대단한 인간들입니다.
훗날 선동렬이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자기 선수 때도 FA가 있었다면 술 좀 적게 먹고, 운동 열심히 했었을거라고... 뭐, 알 수야 없지만 말입니다.
저 일로 이승엽 선수가 비난 받아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 순간의 잘못이었고, 본인이 반성하고 있는 것도 맞고, 그렇다고 비난하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당연히 가족이나 저 일 이외의 문제로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굳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본인이 반성하고 있는 뒷 이야기가 있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이야기가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다시 회자되고 다시 꺼내졌을 대
댓글에 보이는 안지만 선수처럼 저렇게 펜들을 비난하지 않고
이승엽 선수는 본인이 스스로 가져가야할 업보라고 인정했습니다.
본인이 후회도 많이하는 것 같았구요.
어떻게 그런 진심을 알 수 있었냐면,
이승엽 선수가 강연을 가면 반드시 저 이야기를 먼저 본인 스스로 꺼냅니다.
본인은 굉장히 후회하고 있고 비난에 감수하겠다고...
저는 이런 모습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아 물론 모두가 용서해야한다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저 안 선수처럼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비난 받아야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또 최근 선수들이 특별한 케이스 아니면 다들 잘해주는 방향으로 선회하기도 했고요...
야구말고도 재밌는 스포츠 많잖아요~ 팬들 우습게알면 망해봐야죠 뭐~^^
ㅈ같은 넘들
박지성 손흥민급도 아닌 국내에서 놀던 쩌리들이....
욕먹고 거절당한 팬들은 평생 마음의 상처로 안고 갈듯
세상에 많은 스포츠가 있고 어떤 종목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건데 야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기 있으니까 본인들도 그 종목으로 먹고 사는거지...
막말로 야구라는 장르가 없어져도 팬들은 다른 종목의 스포츠로 갈아타면 그만인 거 같아요.
제발 개돼지 취급하는 인간들에게 호구잡히지 맙시다..
불매로 조지면 설설 깁니다.
대마도에 '한국인 금지'같은 취급당해도 계속 여행가주니까
더 대놓고 혐한 했잖아요.
NO JAPAN 이후에 한국사람 아예 안가니까,
혐한했던 본인들 탓은 부끄러운줄은 아는지 아베 탓만 하더군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