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재에 개봉되는 영화들에
비추어도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공포,스릴러 장르이긴 합니다만
첫 몇분을 제외하고는 잔인한 장면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드라마적 요소가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2002년 작품입니다
.
줄거리
예인선 ‘Arctic Warrior’호의 대원들은 거친 파도, 심장을 짖누르는 수압과 싸워가면서 침몰한 배를 인양하는 바다의 베테랑들이다. 이들 앞에 베링해 근방 알라스카 해안에 떠다니는 수수께끼의 괴선박을 인양하자는 제의가 들어오면서 바다로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망망대해로 모험을 떠난 대원들은 괴선박이 바로 40년전 실종됐던 '안토니아 그라자' 호라는 사실을 알고 흥분에 휩싸이는데. 황량한 고철 덩어리로 변해버린 그라자 호를 탐사하던 대원들은 엄청난 양의 금괴를 발견하고 환호한다. 하지만, 금괴를 옮기려는 순간 그들이 타고온 인양선 'ARCTIC WARRIOR'호가 무참히 폭발하면서 이들은 외부와 모든 통신이 두절된 채 완전히 고립된다. 엄습해오는 불안감 속에서 그라자 호에서는 40년 동안 피에 젖어 있던 시체들이 발견되고, 악마의 바다가 내뿜는 기괴한 죽음의 냄새는 점점 짙어간다. 이제 믿을 수 없는 공포가 마각을 드러내는데.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25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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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보니 화질개선되서 나온건가?
와이어로 갑판에 사람들 파티할때 다 죽이는거 보고 와.. ㄷ ㄷ ㄷ ㄷ
오프닝 임팩트 ㅎㄷㄷ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넷플릭스에 없다냥
그당시 비디오로봤는데 개충격이였음
요즘이야 잔인한데 포커스가 맞춰져있는데
이때는 와..
정말 잼나게본기억이있네요..ㄷㄷㄷㄷㄷ
기억나네요
요즘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보다 훨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