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풍선 부느냐 힘들었다는..... 미역국도 제법 잘 끊이네요 놀랬음...... 둘째는 아빠 스타일로 막걸리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한잔 하시라고....... 둘째는 설거지도 직접 해주고 아빠 이블자리도 건드리지 말라고 다 해 줄테니 그냥 막걸리 한잔 하고 쉬시라고.... 당뇨와서 먹으면 안되는데....오늘은 먹어도 된다고 한쪽만 먹으라고 잘라주네요
댓글
사춘기vs갱년기2022/07/03 10:29
어제는 미역국 끊이고 간 맞추려고 불 앞에 있었는지
콧등에 땀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어제는 미역국 끊이고 간 맞추려고 불 앞에 있었는지
콧등에 땀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기특하네...
정말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뉴군가 줄줄이 올리는 차 얘기보다 더 부럽네요
효녀네요 ^^
잘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생일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농사 잘 지으셨네유~
생일 축하해유~
감사합니다 ^^
와.. 자게글 중 제일 부러운 글입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춘기 독하게 왔는데 챙길땐 저리 챙기려는거 보니
혼내던 내 자신이 ㅠㅠ 감사합니다
그래도 마누라가 최건데
아이구야.
딸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시겠습니다.
둘째랑 전쟁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저런 날도 있고 마음씀씀이가 이뻐서 기쁜날도 ^^
너무 행복해지는 게시물 입니다 @.@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행복이 보이는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