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원작의 책이 존나 두꺼워지기 시작한 4편 시점과 일치한다.
그렇다고 한권의 이야기를 막판에 한 것처럼
매번 두편의 영화로 쪼갤 수도 없는 모양이니
참 아쉬운 부분.
https://cohabe.com/sisa/2500560
해리포터 영화가 어설퍼진 시점 甲.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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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때까지는 세계관 잘 보여줬고
3편에서 독창성도 완성도는 제일 죽여줬는데
4편 이후로는 영화가 원작 따라가기 급급했음
대충 1권 읽은 애들이 4권 읽을 시점부터 머리가 굵어지기 시작해서
2편 때까지는 세계관 잘 보여줬고
3편에서 독창성도 완성도는 제일 죽여줬는데
4편 이후로는 영화가 원작 따라가기 급급했음
그냥 1~2편때 동화같은 분위기가 좋았는데 감독 바뀌면서 그냥 어두칙칙한 판타지로 바뀐게 불호였음
3탄이 평가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때부터 나온 분위기가 취향에 안맞았음
불의잔 부터 4편 인데 그걸 쪼개서 한편 내로 끝내려니까 어색 한거지 죽음의 성물 처럼 2편씩 냈으면 ㄱㅊ았을거임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함 해줬으면 함
동시기 반지의 제왕은 진짜 역대급으로 잘 뽑혔는데 해리포터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