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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들 수학여행 PTSD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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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때 불려나가면서 뭔가 하나 해내서 인기 상승하고 인싸 되는 상상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저러면 논란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글 올라오고 장난 아닐텐데...
..그래 뭘 원하나?
..돈?
고딩때까지, 저는 제가 인싸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뭔 일만 있으면 나가서 노래해라, 춤춰라, 뭐라도 해봐라 하고 떠밀려 나가는 학생이었거든요. 그리고 시키면 또 잘 했어..ㅋㅋㅋㅋ학창시절 사진 보면, 뭐 정상적인 사진이 없어요;; 축제 재미없기로 소문난 고등학교 나왔는데, 축제때 제 사진 보면 다들 너네 학교 축제 장난아니었구나~이러고...
성인이 된 뒤 깨달았습니다, 사실 나는 그게 되게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싫었지만 친구들이 기대하니까 억지로 깨발랄하게 지냈던 거라는 걸!!
대학 이후 쭉 제 이미지는 내성적, 조용함, 뭐 이런건데....근데, 술취하면 가끔 학창시절 모습이 나와요...;;
원래 술버릇은 청소에 집착하기, 그냥 잠들기건만, 진짜 가끔씩, 제 부하직원 말에 의하면, 봉인해제된 비글같아 진다고...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적당히 해야지 선넘으면 ..조심해야됨
ㅠㅠ
유머는 아닌듯
조용히 사색하는 거 좋아하는
아이에게 레크레이션 부장을
맡기는 선생은 대체 뭔 생각으로
그쥐랄을 한건지 지금 생각해도
답이 없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