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패드 버전의 캡처원 프로가 출시되어서 지금 깔아서 써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달에 $5씩 내야하는건 함정... 물론 굳이 데스크탑 버전을 구입하지 않고 아이패드 버전만 써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만 현재로선 기능이 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이패드 버전이 쓸만하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특히 노트북이 있으면 보정할 수 있고 특히 파일 및 폴더 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이드로써 고려해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쓸만한가 싶습니다. 물론 추후에 테더링이나 다른 기능들도 추가된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부족합니다. 특히나 아이패드내 용량이 중요한데 64기가만 있으면 쓰기 힘듭니다. 외장 저장장치를 쓸 수 있지만 그래봤자 메모리카드를 아이패드내로 옮겨야하는건 여전합니다.
물론 아직 극초기라 결론을 내리기 힘듭니다만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촬영 및 보정할 용도라면 모를까...
태더만 되면 가는데.. 패드 용량 2tb를 언제쓰나 해서 기다렸는데 또 기다려야하군요
음 어떤지 궁금하긴 하내요. 월 구독을 할 정도로 필요한건 아닌데… 아이패드 어플에선 소니 계정은 못쓰는건가요??
아이패드는 생산성 도구인 척 하는 유튜브 머신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도 포토샵도 반쪽만 넣어두고,
그놈의 리퀴파이는 언제 넣어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