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사줬는데 삔또가 상해버린 기자양반.jpg

그 신문사에  그 기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어 뭘 자꾸 투정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 한가득 물면 메밀면의 달큰함과 향이 점점 퍼져나가는 맛에 중독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음
호 : 정상
불호 : 정상
테이져건 :  정상수

평양냉면..모르겠음..그 슴슴한 맛들 예찬하던데
방송에서 연예인들 북한가서 평양냉면 먹는데 다대기랑 넣어먹으라던데

옛날음식은 갬성이 없다면 먹기 힘듦.

슴슴한 맛이 좋아서 먹은게 아니라 대체 그 슴슴함이라는게 뭔 말인지 싶어서 먹고,
그 슴슴함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면 욕먹으니까 자기도 슴슴한 맛이 좋다고 둘러대긴 하는데,
막상 남들한테 슴슴한게 뭐가 맛있냐고 설명은 해주지 못하는... 여러모로 악순환이 일어나며 빚어낸 촌극이 아닐까...

난 일단 평냉 존나 맛없음!! 앞으로 누가 사줘도 절대 안먹을꺼임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기자야 일기는 일기장에

밴댕이 속알딱지.
그가 언급한 젊은 후배들은 기뻐하겠다.
평양냉면 부심 꼬라지 더 이상 안봐도 될테니까 말이다.

탈북민들이 가장 놀라는 음식이 평양냉면이라죠 북한은 북한전통음식이라 계속 개량시켜서 맛있게 되었는데 한국은 맹물맛이라 깜놀했다고 ㅋㅋ

후배들은 미각만 아직 미성년에 머물러 있는데,
한현우 기레기는 생각이 미성년에 머물러 있네.

정작 평양에선 양념 팍팍뿌려 먹고있음.

간장종지 안줘서 삐진 기자인가?

삐쳐서 다시는 안 먹는다는 말 보통 초딩 때 다들 하긴 하죠.

00동 평양냉면 사장님이 먹자고 해서 먹은 적 있는데.. 스프빠진 라면삶은 맛같음. 대체 왜 먹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맛이었음. 그렇다고 얻어먹는 거라 맛없다고 욕할수도 없고.. 억지로 참고 먹는게 정말 힘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평양냉면 너무 좋아하는데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