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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의 자동차 행사에서 현대 제네시스가 메인 스폰서 중 한 기업으로 참여해서 제네시스 차량들이 트랙을 달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가 정말 대세이긴한지 G80과 GV70은 전기차 버전만 전시하고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해외에서도 현기차가 많이 보이는데 아마 해외의 현기차 오너들은 현기차가 한국에서 얼마나 저평가 당하는지 잘 모를 듯 싶습니다.
더 좋은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카메라 성능의 부족(?)으로 저정도가 최선이였습니다. 최대개방으로만 사진 찍을때는 몰랐던 사실인데 a7r3의 위상차af가 조리개 8까지만 지원된다는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사용한 렌즈가 105mm f1.4 시그마 아트 렌즈인데, 렌즈 구경이 105mm인지라 nd필터를 사는 비용도 정말 만만찮아서 결국은 조리개를 8보다 올려서 반쪽짜리 af를 사용하던 셔속을 올려서 패닝효과를 포기하던 둘 중 하나를 포기했어야 합니다... 손에 a1이 있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됐었을텐데요...
어그로성 제목은 죄송합니다.. a1을 가지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요즘 제일 관심있는 분야는 동물 (주로 조류..) 사진인데 혹시 관심있으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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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ingpillar
팔로해주세용~ ^^
패닝샷 할때도 nd필터를 쓰면 셔속을 더 느리게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