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촬영 마무리하고 어느덧 니콘 Z9 사용한지 6개월정도 되어가네요.
타사로 넘어갈뻔 했던 모든 뽐뿌를 순식간에 접어준 고마운 바디.
화질도, 성능도 제게는 부족한 게 없어서 끝까지 안고갈 바디일 것 같아요.
이전에 사용하던 D850이 많이 그립고 종종 생각날 때가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미러리스에서 돌아가기는 쉽지 않기도 하고, Z9 200만컷까지 잘 써야겠습니다!
Z6도 예판 때 구매해서 서브로도 사용하고, 메인으로도 사용하고 이제 42만컷 사용했던데 언제쯤 고장이 날지. 아직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z9을 사용하신다니
너무 사용하고싶어서 열심히(?) 구매해봤습니다!
과연 고수님들의 Z9은 고장없이 몇컷까지 레전드를 찍을지 궁금하긴 합니다.ㅎㄷㄷㄷㄷㄷㄷㄷ
저한테는 더이상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기능으로는 또 뭐가 더 편하고 좋은 게 나올지 모르죠 뭐..ㅎㅎ
이제 같은 성능으로 저전력, 더 작고 가볍게 만드는 것도 관건이고
현재로썬 니콘 최고의 바디가 맞습니다. 나중에 막 2천만컷 이렇게도 인증 올라올 듯한..
헉~
6개월째 15만 컷이예요?
대단합니다.
D5 7년째 사용중 아직12만 여컷인데 ..... ^^
전 3개월 다되가는데, 마음에 쏙 듭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해도요.
제가 잘 다루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여튼~ 훌륭한 바디입니다!!!
컷수 신경안써도 되는 킹바디,,,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