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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부활
[조엘 라모스] '이승우의 부활'
아마 많은 이들이 이승우를 모를 것이다. 그는 12살의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청소년 국제 대회 중 하나인 단원 네이션스 컵에 출전했으며 하프백 포지션에서 뛰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남아프리카에서의 그의 뛰어난 활약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는 2011년 카탈루냐 클럽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라마시아에서의 첫 시즌에 29경기에서 39골을 기록하며 일부에선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몇 시즌을 보내는 동안 바르사는 유소년 정책 위반에 대한 징계를 받게 되었고 이승우는 그가 18살이 되기 전까지 바르사에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다.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경기를 소화한지 3년이 지난 2016년 U.E와의 유소년 대표팀 경기에서 깜짝 데뷔를 했다. 1년 후인 2017년 그는 30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하락된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바이백 옵션을 달고 헬라스 베로나로 떠났다.
이 이탈리아 팀에서 그의 쇠퇴는 시작되어 2018년까지 베로나의 셔츠를 입고 한 골도 넣지 못하였으며 이 시즌에 29경기 1골 2어시로 팀을 강등에서 구하지 못하였다. 그는 벨기에 리그와 포르투갈 리그를 거쳤고 이번 시즌 만 24살의 나이로 K리그의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시즌이 시작된 이후 그는 18경기 8골 2어시를 기록 중이며 최근 푸스카스 2022에 랭크될 수도 있는 골을 터트리며 플레이 수준을 상당히 증진시키고 있다. 그의 이런 유별난 활약은 이미 유소년 대표팀에서 16경기 7골을 기록한 그의 국가대표팀 복귀에 대한 추측을 불러왔다.
이 선수는 이미 유럽 팀들에서 어떤 제안을 받았으며 많은 경험과 준비로 유럽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https://www.sport.es/es/noticias/futbol-internacional/resurgir-seung...
라마시아 출신에 스타성이 있어서 여전히 해외에서 주목하고 있네요
오퍼도 있었다고 하니
얼른 해외 나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스포르트 라는 스페인 언론입니다
신뢰도는 중 정도 가볍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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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이미 물건너 간거 아닌가요?
일단 리치가 안됨
신뢰도는 중 정도라서 금방 해외간다 이건 아닙니다만 해외에서도 지켜보는 눈이 충분히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치고 머고, 현재 국대에서 이정도 임팩트 보여주는 선수가 몇 안보입니다
역시 재능은 어디 안 가네요;;;
늦게라도 만개하길 기대합니다 여전히 스페인 쪽에서는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소개한 골 진짜 멋있더군요. 끼도 많고 재간도 많은 듯
이 정도 스타성 있는 선수도 드물어서 꼭 잘됐으면 합니다
슈팅이나 드리블보니 클래스는 여전하더군요.
작은 체구의 피지컬은 어쩔수 없으니 스피드와 체력만 좀 키우면 좋을듯.
시즌초에는 수비보다 느렸는데 몸좀 올라오니 이젠 수비 배후로 들어가서 공도 잡고
김도균 감독이 피지털 압박에 갇히지 않게 전술을 잘 짜준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라스 김현으로 압박을 분산시켜주고 공간 위주로 움직이니 효율도 좋고 잘하기도 하구요 벌크업 좀 하고 다시 도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8호골인가 7호골인가 정말 축구감각이 없으면 못넣는 골이죠. 피지컬만 좀 좋았어도 해외에서 잘할 거 같은데.
벌크업 좀 하고 밸런스 키워서 재도전하길 바랍니다 ㅎㅎ
푸스카스 상 후보로 오를만 하다는 그 슈팅 보니까
등뒤로 오는 공을 돌아서 발리슛 때리던데... 엄청나더군요.
네 멋지더군요. 춤 좀 세련된 춤 좀 추지. 어려서 부터 외국에 있었는데 아재 춤은 어디서 배웟는지.
k리그를 비하 하는건 아니라는 전제하에 빨아주긴 너무 이른거 아님?
한국 기사도 아니고 스페인 현지에서 나온 기사니 국뽕도 아닌데요 뭐 ㅎㅎㅎㅎ
일단 끼와 텐션으로봐서 외국에서 뛰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라리가에서 뛰게 되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에스뺘뇰 물을 먹었으니 거기서 놀아야죠..
얘가 튀는 개성으로 많이 까였지만 예전부터, 최근 수원까지 팬하나하나 어린애들한테 팬서비스잘 해주는 걸로 유명하죠. 몸이 작아 불안해보이지만 크랙으로는 이만한 선수가 없음..
세리에서 골도 있는데 하위권 팀 갈만하지 않을지...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운동선수들의 성격적으로 튀는 행동을 못견뎌하는 정서가 있는 것 같은데,
청소년대표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승우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복귀한다했을때도 조롱하고 저주퍼붓는 사람들 참 많았죠.
최고수준 리그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유럽에서 나름 경쟁력있는 팀에서 좋은 코치 만나면 주전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서 꾸준한 기회를 받으니 가능하지
또 외국가서 눈밖에나서 못뛰면 안가는게 나음
epl 하위팀에서 뛰면 좋겠네요
전 이천수 이승우 자신감 넘치고 싸가지 없는 애들이 좋음
나이가 먹으니 그래도 체격도 좋아지고 잘하는것 같습니다.
좀더 더 벌크업하면 해외 나가도 좋을것 같네요
근데 감각적으로 축구 하는 스타일이라 꾸준히 기회를 받아야 하는 스타일 같아요
체형의 한계 라는게...참 아쉽죠.
자신도 알고있어요. 자신의 체력을. 국내에서나 좀 비벼볼만 하죠 유럽 가선 툭 부딪혀도 넘어가요.
이건 이승우 선수가 잘못한게 아니라 유전이라...아쉽죠.
피지컬을 키우면 좋다는거 자신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벌크업 되면 스피드가 뚝 떨어질거에요.
자기도 그게 무서울겁니다. 솔직히 지금도 빠르지만 정말 툭출나게 빠른편은 아니거든요.
며칠전 인터뷰 하는거 보니까 많이 달라졌던데... 체력 끌어올려서 다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3경기 연속으로 봤는데 팀에서 재일 부지런히 잘 뜁니다 어린아이처럼 작은데 완전 악바리라
공도 잘 몰고 정말 잘하더라고요
세레머니 춤은 너무 안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