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횟집만 노려 "장염 걸렸다"‥수십 곳 협박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2727_35752.ht...
경남 진주의 한 횟집 사장은 지난달 중순, '이 횟집에서 회를 먹고 장염에 걸렸다'며 치료비를 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피해 횟집 업주]
"젊은 친구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우리 가게에서 회를 먹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업주가 보험처리를 해주겠다고 하자 바로 전화는 끊겼습니다.
.
적게는 5만 원부터 많게는 27만 원까지, 뜯긴 돈만 3백만 원이 넘습니다.
보험처리를 하면 '식중독 사고'를 인정하는 셈이 돼서 영업에 차질이 생기는 걸 우려한 업주들이 그냥 현금으로 주고 끝냈던 겁니다.
경찰에 붙잡힌 37살 이 모 씨는 서울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횟집 주소와 메뉴, 내부 구조를 외운 뒤 실제 횟집에
다녀온 것처럼 전화를 걸어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가 부산과 강원 등의 음식점에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중독 피해 전화'를 받을 경우 보험으로 처리하거나 영수증 제시를 요구하면 사기 여부를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요즘 뜸한 자게 뿅뿅이 있남유? -_-
여튼, 횟집 음.쓰. 3일 삭혀서 하루 4끼 처먹여야.
https://cohabe.com/sisa/2499078
피똥 싸다 뒈질 넘
- GFX100s 첫사랑 [3]
- D3s홍익 | 2022/06/30 19:30 | 665
- R3 플렉시블존 [3]
- kood | 2022/06/30 16:42 | 888
- 윤성빈 인바디 [12]
- 뚜버기 | 2022/06/30 10:31 | 282
- 나토정상회의 영부인 단체사진(김건희) [13]
- 금수저 | 2022/06/29 23:38 | 679
- 송파 신축아파트 주민의 일상 ㄷㄷㄷ [19]
- 미치다 | 2022/06/29 15:49 | 893
- 나라 잃은 표정. [25]
- 흑화촘스키 | 2022/06/29 09:24 | 1532
- 오은영 박사가 성에 대해서도 잘 아나보군요 [14]
- 아이린 | 2022/06/28 15:44 | 1400
- 피똥 싸다 뒈질 넘 [1]
- [AZE]공돌삼촌 | 2022/06/28 07:51 | 932
- 요즘 서울 도심 고민거리JPG [9]
- 리치여장군 | 2022/06/27 21:20 | 1199
- 10살 조유나양 마지막 CCTV 모습.JPG [10]
- 리치여장군 | 2022/06/27 14:09 | 1668
- 유니콘 화질 [4]
- FF959 | 2022/06/27 05:59 | 1706
- 일베 필독서 [10]
- 조켔다 | 2022/06/26 09:57 | 968
부지런한 백수새끼. 자게 2찍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