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다가 오줌 또 싸놨네요.. 영악해서 사람있을때는 안싸는데 거실에서 뭐하고 있을때 그째 꼭 싸놓음. 그런다고 방문 닫아놓으면 열어달라고 문앞에서 더럽게 울어대고.. 자주 싸는 위치에 밑에다가 패드 깔아놨는데 딱 그거 피해 싸는 바람에 2개 빨면 될거 4개를 또 빨아야하네요. 결혼전부터 제가 키우던 고양이들이라 마눌은 이뻐하긴해도 별 관리를 안하는데 이럴때마다 갖다 버리라고ㅜ 화장실도 특대사이즈로 만들어주고 아침이랑 자기전 두번 치우는데도 이러니 답이 안나오네요.
저는 저 오줌보다 주변에 있는 털이 더 신경 쓰이네요
저는 못키움
화장실을 각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