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6에 알오이, 알아빠 사용 중입니다.
웨딩 스냅을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보니 알계륵은 반드시 필수 렌즈인데
매번 빌리거나 렌탈하기도 버거워서, 어짜피 계속 안고 가야 할 렌즈인데
알오이를 처분하고 알계륵을 들이는게 어떨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 웨딩 스냅 제외하고는 주로 알오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올드렌즈를 이종교배해서 찍고 있습니다. (FD 50mm F1.4)
렌즈 성능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긴 하지만
올드렌즈로 50mm화각의 아쉬움을 달래고
알계륵을 들이는게 맞는건지... 사실 둘 다 갖는게 답이지만 금전적으로 ㅜ
의견은 자유롭게 듣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98842
렌즈 변경에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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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찍으실거면 2470을 들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업은 아니고, 알오이는 첫 렌즈이면서 최애 화각 + 성능때문에 참 뭔가 아깝단 생각이 들면서도
말씀처럼 스냅을 하려면 반드시 2470은 들여야 하니.. 고민이 커지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웨딩스냅에는 줌렌즈가 꼭 필요하시겠네요^^^^
스냅에는 아무래도 계륵이 필요할거 같긴합니다.
그렇다고 좋아하시는 화각대의 알오이를 내치면서 계륵을 가는건 결국 이중지출로 이어질거 같아서
금액적으로 부담은 되겠지만 11번가가 무이자할부 22개월까지 가능하니 길게보고 계륵 추가로 가시는건 어떠실지요.
이걸 가장 보고있는데 오늘 최저가 기준 월12만원 22개월이더라고요...
오늘도 아내에게 기적의 수학익힘책 풀이과정 또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
전업으로는 아닐지라도 어쨌든 계륵을 통해 수익창출은 될테니 그 부분으로 설득을 해보심이...
제 나이 32... 아직 죽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설득해오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