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안내문 근황. jpg

한창 바빴나 보군요..

똥개 훈련시킬거 같은 관공서네요

글씨 안보이는 뇐네들 보라고 붙인듯ㄷㄷ

공뭔 전화 떠넘기기 돌리기,
오프라인 버전 ㅋㅌ 일하기 싫다 ㄷㄷㄷ

사실 저게 맞쥬....딴나라가면 강조하는건 크게 붙이는데
우리나라만....희얀하게 ....저렇게 적으면 감정적으로 봄.

안내하는 사람은 없나보네요.셀프등길하러 등기소가니 그래도 안내랑 상담은 해주던디..

창구폐쇄 공무원 감축 ㅋㅋㅋ
더 잘라야 할듯.

저래해놔도 뉜네들 하루종일 물어봄

다른글에도 썼지만 세무서 다니는 친구가 창구나와보면 세무서가 아닌데 와서 막무가내인 사람도 많고
본인이 본인 회사 대표라면서 증빙자료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많고
다른데는 해준다면서 그럼 거기가라고 하면 안간다고 ㄷㄷㄷ

다 노인네들때문

안내문 안보는 사람들이 대문짝만하게 놔둬도
항상 다른것을 보며 온다는 ㅎㅎㅎ

ㅋㅋㅋ 큐알코드 없음이라고 일층에 도배를 해놨는데 큐알없냐고 물어보는 인긴들임

코로나 기간동안 격리자관리에 인력을 쏟아붓다보니 저리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쩌다한번 구청에가면 진짜 말귀 못알아듣고 지랄하는 민원인이 넘쳐나서 극한직업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