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사태가 터지고, 서민들은 정말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고
대량의 실직자가 생기고, 그나마 남아있던 직장인들도 "니들 없어도 대신할 놈들 많아" 라는
협박아닌 협박에 부당한 대우를 참고 있어야만 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술쳐먹으면서 축배를 드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사람들이 술을 쳐먹으면서 했던 건배사가 바로 "이대로!" 였다고 한다.
서민들의 고통은 나랑은 상관없고 오히려 지금 이렇게 사람을 종처럼 부려먹을 수 있는
상황이 길게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짜 인간 쓰레기같은 놈들의 심보를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작정한듯 보이는 이들이 아주 당당하게 그 짓을 벌이고 있는데
'설마 대한민국 진짜 망하게 하려고 저러겠어?' 라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제법 있으리라 보는데
대한민국이 거의 망해버려야 축배를 드는 족속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그들은 최근들어서 또다시 "이대로!" 를 외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그 당사자가 이번에 될 수 있어서 흐뭇함. ㅋ
매국노는 그냥 싹다 사형시켜야함
적폐지지하는것들 수준
IMF 한번더~ 이런 건배사도 들어봄
그당시..
수출업계: imf 만세!!
내수업계:망함..
하지만 두업계 다 ...내말 안들으면 너 구조조정 .
기름값 비싸서 길에 차도 없었고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놀러가서도 여유롭게 놀러다녔죠 ㅋㅋ
제 지인중에서 그런사람 있습니다... 법원경매하던 양반인데. 암에푸때 좋은 매물이 쏟아졌다고.... 그때 진짜 돈있는 사람들 쇼핑하듯이 경매물건 보고 다니고 실제로도 엄청나게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은 아이엠에프가 한번더 온다면 쌍수들고 환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