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옥주현 빽으로 된 건 아닌 듯
노래도 잘하고 엘리자벳에
더 어울리는 듯
뮤지컬 배우는 그냥 실력으로 뽑는 거지
파벌싸움 하면 안될 듯
내가 원래 십수년 하던 거니
신예에게 빼앗기면 안된다는
1세대 논리는 납득이 안되네요.
둘이 경연대회를 해보든가
아래가 이지혜네요
이번에 처음 안 가수인데
노래 잘하는 듯
https://cohabe.com/sisa/2498091
저는 옥주현 편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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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는 대체적으로 옥주현편이거나 중립인듯 하네요 ㄷㄷ
저도 첨엔 옥주현이 뭔가 잘못한 줄 알았다가
이제 중립기어 거쳐서 옥주현 편으로 기울었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다리가 참 착함
대중한테 해준게 많음
핑클 데뷔 당시 옥주현 좋아한다고 했다가 이상항 놈 취급받음...
사건의 전말을 보면 김호영 걔가 문제였음. 김소현은 자기 sns에 이번 캐스팅에서 떨어진거 아쉬워하는 거 올리고 응원글 올린것밖에 없더군요.
저는 이쁘신 분 편
뭐 뮤지컬바닥에서 보면 옥주현이 굴러온돌이지 박힌돌은 아니니.. 말대로 굴러온돌 영향력이 그렇게 강하고 영향력이 있다면 그바닥 고인물들은 오죽하겠냔 ㄷ ㄷ ㄷ
이 영상보고 나니... 한수아래들의 시기질투인듯...
http://youtu.be/fb63rahMrI0
잘하네요~~ 폰으로 봐도 소름이..
스피커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옥주현 편이라는 것도 웃긴데..
우리나라 뮤지컬계가 허접이고 옥주현이 아무리 거물이어도 수십억 건의 캐스팅을 이래라 저래라 할급은 아닌듯.
어디든 기득권들이 문제 아니겠어요?
자기들 밥그릇 빼앗기는 문제
한 뮤지컬의 주연이고 그만큼 프로의식을 갖고 노래하기에 최적의 환경과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도 프로페셔널하게 하는게 느껴집니다.
그에 반하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거 좀 적당히 좀 하지.. 졸라 유난이네..’
하면서 불만이 한가득 했을겁니다.
학창시절 FM생활에 공부잘하고 성격도 까칠해서 유난히 얄미워 보이는 애들이 있었던것 처럼.. 옥주현도 본인 일에 있어서는 성향이 약간 그쪽이지 않나.. 싶네요.
17년 했는데 그정도면 고인물합시다
결정한놈들을 조지면되지 이게 왜 난리야
전에 시카고 인가 옥주현 공연 본 뒤로 실력 으로는 깔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성격 등이야 모르겠고 뮤지칼 배우가 노래 연기 자기 관리 잘하면 팬 입장에서는 최고 아닌가요
실력과 별개로 인성은 엄청 말 많았나 봅니다
목관리한다고 샤워실 뜨거운물 3-4시간 그냥 틀어놓고
리허설 할때도 스텝들 다 있는데도 냉방 난방 못하게 한다고
주연배우가 감독한테 소속사 친한배우 소개시켜줘서 감독도 별말없이 ok했으면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죠?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