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필력!! 내용에도 공감합니다.
저는 인생 선배분께 일침 들은게 '넌 자아가 없다.'
생각해보니 타인이 두렵고 자신감이 없어서 언제나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살다보니 저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친구도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또 절망했는데 시간이 약인지
조금씩 내가 원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다보니
차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 스스로 구원해야 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우울증이 조금씩 나아지고 몸에 기력이 돌아오니
자연스럽게 내가 해야만 의미가 있다는게 받아들여졌어요.
우와...
정말 그렇더라구요...
은인 만나 셨네.
말뚝 ㄱㄱ
와 필력!! 내용에도 공감합니다.
저는 인생 선배분께 일침 들은게 '넌 자아가 없다.'
생각해보니 타인이 두렵고 자신감이 없어서 언제나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살다보니 저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친구도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또 절망했는데 시간이 약인지
조금씩 내가 원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다보니
차츰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나 스스로 구원해야 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우울증이 조금씩 나아지고 몸에 기력이 돌아오니
자연스럽게 내가 해야만 의미가 있다는게 받아들여졌어요.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