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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미러리스 시대에 d700 영입

D700만 벌써 세번째 영입이네요…ㅎㅎㅎ
처음 사진생활을 니콘으로 시작하고 칠백이까지 갔다가 잠시 c사로의 외도가 있었지만
그맛을 잊지못해 처음 칠백이 팔았던 친구한테 혹시 안쓰면 팔 의향 있냐고 물어보니 이제 고시생이라 사진을 거의 하지않고 다른 카메라도 가지고 있어서 다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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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1포인트 af와 철컥거리는 셔터음은 여전히 감동적이네요 이젠 구시대의 유물이지만 저한테는 아직도 감동이네요
비싼 카메라는 아니지만 정말 행복합니다ㅎㅎㅎㅎ

댓글
  • Kenosis 2022/06/23 22:12

    칠백이를 첨에 품에 안았을 때의 감동이 생각나네요. 5년 동안 칠백이로 인도 전역을 누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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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줍는홍성거지 2022/06/23 22:19

    저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사버렸네요 저도 칠백이 여행다니면서 항상 들고다냤었는데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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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2022/06/23 22:21

    저에게도 아직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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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줍는홍성거지 2022/06/23 22:55

    지구별님 사진 보면서 더 생각났던것 같네요 행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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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플룻 2022/06/23 22:31

    아.. 성공하셨군요.
    저는 아직도 찾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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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줍는홍성거지 2022/06/23 22:55

    첫번째 제가 샀다 팔았던 바디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칠백이 좋은 물건 구하기가 힘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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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유리 2022/06/23 22:50

    축하드립니다. 외관이 깨끗해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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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줍는홍성거지 2022/06/23 22:56

    감사합니다! 탐륵은 좀 사용감이 있지만 바디는 정말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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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e아빠` 2022/06/23 22:54

    아 칠백이 예전에 200만원 사기 당했던거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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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줍는홍성거지 2022/06/23 22:57

    칠백이 200만원,, 엄청 큰 돈인데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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