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부부 -_-乃

★ 바다 빠진 외국인 관광객 구한 신혼부부..알고 보니
https://news.v.daum.net/v/20220622174210385
중국인 관광객 A 씨가 당진 왜목마을 앞바다에 빠진 것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해안과 20m 떨어진 곳에서 의식을 잃은 채 떠밀렸고, 몸은 물결을 따라 해안에서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이때 주위에서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 중이던 강태우 소방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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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자격증이 있던 김지민 소방관은 A 씨의 호흡과 맥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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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구조단 소속으로 수난구조 등에 특화된 남편이 구조를, 119 안전센터에 소속된 아내가 응급처치에 나선 덕분에
A 씨는 곧바로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김지민 소방관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둔 만삭의 상태였지만, 위급 상황에서는 구조 본능이 튀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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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乃
중꿔 아지매도 조상이 한국까지 긴급 출장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