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전교조 교사 식별법 공문

그때 전교조라고 찍혀서 소리소문없어 학교에서 뵙지 못했던 생물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친일 반민족 독재 토왜세력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저급한 인간들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죠~쯧쯔

우리가 바라는 선생님들이었죠

저는 토왜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는게
지금 전교조에 대해 물어보면
젊은 사람들은 인식이 안좋음
정부에서 나쁜교사 짤랐다고 생각함
그런거 보면 참 씁쓸함

빨갱이식별법
민주주의를 신봉한다.
자유를 중시한다.
법을 잘지킨다.
남에게 해를끼치지않는다.
독재를 싫어한다.
자유우파식별법
뇌물을 좋아한다.
폭력을 서슴치않는다.
미국과 일본을 사랑한다.

저 지침을 보면 왜 전교조 교사를 왕따시키고 악마화 시키는지 잘 드러나죠. 예전에 오유가 공격 받았듯이..

요새는 전교조도 덩치가 커지니 이상한 사람들 많이 생겼죠.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겠지만 일처리하는 요령없이 강대강으로만 부딪히려는 양반들은 좀 힘들더라구요.

와... 진짜 당시에 이런사람들을 다 해고하고 그랬었나요??

언론에서 주구장창 전교조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드니까요.

솔까 고등학생때 좋아하거나 의지한 선생님들은 십중팔구는 전교조였어요.
초, 중학생땐 모르겠네요.

내 주위 전교조 교사는 정반대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