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식 하고 있습니다. 캐논을 씁니다만, 소니포럼에 여쭤보는 이유는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몇 달전? 아이폰스냅 이슈가 소니포럼에서 처음 언급이 됐었떤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그 뒤에 후기가 없어서.. 제가 글을 쓰게 됐습니다.
신부님과 통화로 해당 사실을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7월 첫 주에 아이폰스냅업체와 만나게 됐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아이폰스냅을 제가 만나게 됐는데
스르륵에서는 조용한 것 같아요.
일단 굵직한 내용 전달은 해 둔 상태입니다.
결혼식 당일 전반적인 촬영에 있어서 무조건 제가 우선이고, 그 아이폰은 후순위이다.
제가 그 아이폰을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동선 및 촬영을 통제 할 수 있다.
혹여 저로 인해 아이폰 작가가 촬영해야 할 필수컷을 찍지 못하더라도 컴플레인 걸 수 없다. 그건 제 책임이 아니다.
일단 신부님께서도 상황은 이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전달하겠다고 하시네요.
혹시 아이폰 스냅업체와 만나신 분 계신가요..?
네이버 다이x트 카페 보고 있는데 아이폰 스냅 후기가 그닥 썩 좋지가 않네요. 싼게 비지떡 이라는 분위기네요.
그런데도 아이폰스냅을 계약하시는 심리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496773
본식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스냅과 만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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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신부분이 아이폰스냅 선택이유(?)적어놓은글 찾아보니
꾸며진화보사진보다 적나라한사진이 좋다
몇달안기다리고 끝나고 바로 에어드롭으로 받아서좋았다
주변에서 스냅에돈쓰지말아라, 그거잘안본다, 이사가면다짐이다 라고 꼬셨다고...
라고 하는 글이 =ㅇ=;;;;
음... 그냥 취향의 문제아닐까요 ㄷㄷㄷ
네 신부 취향인건 괜찮은데, 다만 그 아이폰작가가 저한테 방해만 안됐으면 싶어서, 혹시 만나보신 실장님들이 계실까 궁금해서 글 써봤습니다 ㅠ
심리는.. 차이를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반인들은 풀프레임이 뭔지 관심도 없고..
아이폰이면 충분히 사진이 잘나온다고 인식하고 있고요..
맞아요. 일반인들에겐 하나도 안중요하죠..! 아이폰 스냅이건 갤럭시스냅이건 아이패드로 찍건 뭐 괜찮은데 그냥 저에게 방해만 안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번 정도 만나봤는데 신부대기실에서만 찍고 빠지시더라구요
오잉.. 말 그대로 친구랑 찍은 기념사진만 카톡으로 빨리 주고 받는 걸로 퉁치는 건가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전 본식은보단 다른촬영이 비중이커서 잘은몰라서 여쭈어봐요 ㅎㅎ
아이폰스냅이란게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건가요?
아니면 업체이름이 아이폰스냅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ㅎㅎ
네 말 그대로 아이폰 하나 들고 스냅을 찍어주는겁니다.
저요;;; 제가 욕을 한 바가지 먹는거 각오하고 글 적은게 그나마 조금 효과가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헐랭.. 당사자 등장... 제가 처음보는 닉네임이네요ㅠㅠ 님이 쓰신 글 검색해 보겠습니다..ㅠㅠ!!
웨딩카페에 어떤 작가님이 쓴글 보세요. 그 블로그 글 제가 적었거든요; 포럼에 쓴 글을 지웠나 안 지웠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