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빠진사님들이 공감하시겠지만
가족사진에서 정작 자신이 나온 사진은 극소수에 불구하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미러리스가 알아서 눈 초점도 잡아주고 그래서
카알못이라도 아무나 똑딱이 같이 찍어도 되는 시대가 됐지만
예전에 DSLR 시절에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사진을 부탁했을때
핀이 엉뚱한 곳에 맞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물론 제가 af세팅을 좀 더 쉽게 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요즘은 아들녀석에게 카메라 쥐어줘도 건지는 사진이 많이 나오네요
아래 사진들은 소미동의 ‘튀나는락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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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엄마는 아이폰으로 ㅋ
그쵸 ㅎㅎ
근데 아이폰으로마저 안 찍어주는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