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명박근혜 시절... 정말 거지같았고
(그 전에도 뭣같았지만 이때 진짜 정점이었음)
그 정점을 찍은게 바로 503 사건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래 니들이 한번 해봐라 라며
전국민이 하나되어 민주당을 몰아줌
180석에 같은 색깔인 대통령, 많은걸 이뤄냈지만
(개판이 된 세상을, 바르게 되돌려놓으려 노력함)
결정적으로 임팩트가 부족해서 어필 실패
(딱! 이때다 싶을때 솔직히... 이유는 뭐 알테니...)
오히려 얼토당토 않은 쌈마이 작전에 흔들리는 약한 모습에
(에라 막 던져보... 어? 이런게 먹혀? 개꿀띸ㅋㅋㅋㅋ)
대선부터 총선까지... 지금의 결과가 나온듯 한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에휴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래 이 생각까진 이해한다 쳐
근데 그 생각의 종착지 가... 다시 오세훈, 김진태, 김태흠 이런 사람들이 얼굴들고 돌아다니는 세상?
.........
아무리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그래 이도저도 다 싫다면 최소한, 다음 선택지는 차라리
무소속, 아니면 다른 당으로 몰려야 되는거 아닌가?
난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도저히 대한민국을 이해할 수 가 없다.
공감. 된장 맛이 이상해진 것 같다고 대체재로 똥을 찍어 먹는 격.
전두환 몰아내고 노태우 찍던 클라스 어디 안 가긴 하다만...
저도 이거 진짜 이해가 안됨
전국민이 하나되어 전두환 몰아놓고 뽑은게 노태우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됨
국민의 정치적 식견 수준은 그야말로 독재국가 나라들과 다를바 없는데 그것을 인정 못하는 사람들 덕에
발전이 없고 맨날 제자리인듯 싶습니다...교훈이란것을 얻지 못하니 말입니다
거기다 우리의 삶은 정치와 이분화 할수 없음에도 터부시하며 정치 풍자까지 개거품 물며 ㅈㄹ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수준 낮은 개그나 해야 쳐웃던데
현실이 개같아도 3s로 정신적 만족만 줘도 이나라 국개들은 바보 웃음이나 짓고 잘 살듯 싶어요...
즉...지금은 그들의 그 수준에 맞는 나라가 된거라고 봅니다...
내일 시험이라 공부해야하는데 놀고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봐요.
국민의힘에게 "혹시나 이번에는 다르지 않을까"란 기대를 하는 건지, 아니면 국민의힘과 그 전신들이 저지른 짓거리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식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치 수준의 흐름이 5-10년 단위 안에서 맴돌며 갇혀 있는 듯한 이 현상을 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문프는 임팩트 있게 넘치도록 잘했는데 (팬데믹에 세계 어디를 봐도 내적 외적으로 이만큼 잘한 나라가 없죠) 언론이 단합해서 깍아내리는데 어쩌나요 원래도 쓰레기였지만 저는 노통 말년과 전정권 임기내내만큼 언론이 쓰레기였던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굥 당선에 언론이 큰 공을 했고요
문프가 임팩트 못줬다는 한줄에 발끈해봅니다~
예전에는 우리 손으로 독립을 못이루고 우리 손으로 친일청산에 실패해서 이런 이유를 대곤 했는데 촛불을 겪고도 굥찍는거 겪고 나니 전부 다 개소리같네요
한결같은 쓰레기와 재활용중 재활용이 더 귀찮아서 그래요 ㅋㅋ 걍 대중의 귀찮음이 중우정치화 되는거죠
정치피로도 증가, 그리고 바뀌는 정치 트렌드를 잘못잡아내는게 한몫 하죠. 그리고 수많은 정보에서 정보 편식과 비판적사고를 안하구요. 이것도 주입식 교육의 효과라면 효과겠네요
최순실이 조선일보랑 틀어졌고, JTBC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연일 매스컴에 대문짝 만하게 보도됐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이 또한 조용히 묻혔을 겁니다.
답은 언론이에요.
지난 정권때 이명박근혜시기와 비교하여 집값 전월세 재산세 건보료 모두 폭등하였습니다만
공부하는 애들 밥 주기 싫어서 무릎 꿇은 인간을 이 나라 수도 시장으로 뽑은 국민? 혼 좀 나야죠ㅋㅋㅋ
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예를들면
재혼했는데 새남편이 자기 십대 딸을 강O하는걸
엄마란 작자가 알면서도 신고하긴커녕
오히려 딸에게 참으라 강요하는 그런
엄마의 정신상태랑 같은 비정상적이고
반인간적인 행태인데
그걸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언론 불균형이 만든사태입니다
그리고 국민중에는 개돼지가 있습니다
도지사가 김태흠 ㅠㅠ
살만해지니 정부가 만만히 보여
노무현때 처럼 반복되는거죠
키워드가 웰빙에서 헬조선으로 넘어가듯이 역사는 반복됩니다
저녁이 있는 삶.... 한국에선 절대로 안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되더라구요. 50%는 싫다잖아요. 나랑 다른 시대 사람들인듯
제가 봤을때는 이슈는 돈 입니다.
누가 되어야 내 부동산 가격을 올려줄까 라는 거죠.
제 주변에도 있습디다.
계속 민주당 찍었던 사람인데
이번에는 2번을 찍었더군요.
그래서 왜? 라고 물어보니 개발을 많이 할것 같았답니다.
결국은 돈이에요.
그래서 적폐청산은 복날 개잡듯하는거고 선택의사항이 아니라 필수라고하는거죠. 우짜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