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에 x100v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취미로만 간간히 찍고 있습니다.
메인은 각잡고 찍고싶을때 쓰고
X100v는 jpg로 가볍게 스냅찍을때 데일리로 쓰고 있습니다.
(원래 폰카로 하던걸 하는느낌으로..)
솔직히 a7r3 PP도 만져보고 색 많이 많져보고,
포기하고 그냥 RAW로 찍습니다 ㅠㅠ
X100V는 그냥 JPG로 스트레스 적게 쓰는 편입니다.
다만 35MM 단일화각으로는 간간히 불만이 생겨서...
아예 후지로 옮겨갈까? 하다가 소니의 장점을 버리기 힘들어서 생각해보니
X100V 팔고 A7R3팔면 A7M4에 거스름돈 남을것같네요.
JPG색감이 4세대부터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2바디/A7R3고화소 포기하고 갈만할까요?
렌즈는 2875G2, 삼양 50.4II, 삼양 24MM F1.8, 70180 있습니다.
크룩 색감 매력적이긴 한데 초반에 잠깐 쓰다 지금은 안 쓰네요.
개인적으론 후지가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후지로 아예 이사갈까 고민도 해봤습니다ㅎㅎ AF나 서드파티 렌즈군등 포기할게 많더라고요 ㅠㅠ
Jpg는 후지랑 비교하면...그래도 a1, m4오면서 많이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와.... 사진 좋네요 !!
넘어갈만 합니다~
라룸으로 보정하신다면..색감때문에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리얼트래킹, 조작편의성 부팅속도 등 사용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크룩 좋습니다.
저는 개쩌는 AF 만으로도 넘어가고싶은 2세대 입니다.ㅠㅠ흑흑
A7M4는 모르겠지만 A1으로 크룩 설정해서 JPG만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