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팅커벨로 불리는 성충
동양하루살이 성충의 활동 기간은 5월에서 9월까지다. 불빛을 보고 몰려들기에 밤이면 바비큐 등 야외 취사와 걷기, 달리기, 자전거 라이딩도 힘들 정도다. 개체 수가 워낙 많아 입을 벌리고 뛰다 보면 입속까지 날아드는가 하면 마스크를 벗으면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떼를 지어 얼굴로 달려들기까지 한다.
한강 변인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와 삼패동 주민들은 동양하루살이로 인해 여름마다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 지역 동양하루살이는 생김새로 인해 ‘덕소 팅커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6년째 지속 중인 이런 피해는 3년 전부터 본격화하고 있다.
방역잡업도하고
천적인 붕어도 풀고 찐드기도설치하고 트랩도 설치해보지만
남양주 덕소지역에 엄청나게 나타나는중
오죽하면 이사가는분들도 있다고
강원도 갈 때마다 지나가는 길이라 부러웠는데..저런 문제점이 있었네요
3년이라료?
10년전에도 저랬어유
오히려 그때에 비하면 요즘이 덜 합니다.
저녁에 낚시가면 ㄷㄷㄷ
가평도 엄청 심하던데요
저건 피해가 아니죠 원래 쟤들이 살던곳에 신도시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쟤들 입장에서는 쟤들이 피해자이죠
청평호 주변에도 엄청 많던데
항상 저랬는데요
물가 주변은 전국 어디든 다 저런 것 같아요.
기레기들 공부도 안하고 글 싸지르는건 분야를 안가리네
원래 살던 곳을 침범한건 인간 같네요...
20년전에도 그랬는데 뭔 호들갑이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