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각본가가 감독/제작진과 다퉜던 이유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존윅] 각본가  Derek Kolstad 가 영화에서 존윅의 개가 죽는 설정을 두고 감독과 스튜디오 제작진이 크게 다투며 싸웠다고 언급 

" 제작진은 개가 죽는 설정을 넣지 않길 바랬다. 하지만 개가 죽으면서 그로인한 강아지와의 관계가 존 윅 캐릭터를 구축해주고 주요 모티브가 된다고 굳게 믿었었는데 제작진은 반대했다. 결국 채트 스탈레스키 감독과 데이브 리치 감독은 제작진과 크게 다퉜고 결국은 싸워서 이겨내서 넣게 되었다. 제작진은 원래 존윅이 은퇴후의 암살자 생활에 집중하길 원했었다" 

이후 그는 " 결국 우리는 개 죽는 설정을 넣고 편집본 시사를 하면서 반응이 좋아 결국은 개 죽는 설정이 공감을 산다는걸 입증하고 영화에 넣으면서 제작진들도 수긍을 했다" 

요약 : 개를 죽이냐 마느냐에 대하여 크게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