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 진상 부모.

가게 위상을 떨어뜨렸으니 역고소 ㄱ

부모도 주의 감독의 의무를 소흘이 했으면서 ㅋㅋㅋ

영업방해 아님? 따른 가게에서 온녀석들일지도?

근데 이런 일 꼬이는거 자체가 가게한테는 엄청 피해임...역고소 한다해도 조사 때문에 가게 비워야되고 스트레스받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애 나두고 셋이서 스타벅스 커피점에서 염병떨다 고소하는꼴이네

애를 방치했네요 ㄷㄷ;

내가 충이란 말 잘 안쓰는데 딱 두개는 이해가 감.
일뿅뿅 뿅뿅은 진짜 씌발 답도 없다.
지잘못은 절대로 모르고 무조건 남탓에 행패란 행패는 다 부림

저게 왜 가게 잘못이지?

식당 주인이 너무 겁내는 거 같음.
상식선에서 봐야지. 매운 음식 파는 곳이 그곳뿐이라면 모르겠지만
매운 거 파는 곳에 얼마나 많은데? 맵다고 표시도 했으면 나같으면 보상금도 안줌.
이런거 보다,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안맵다고 주장한 비빔장 샀는데,
너무나 매워서 지금 버리게 생겼음. 그게 더 빡친다.

역시 답은 노키즈존
애들 관리는 지들이 안해놓고 뭔 일 나면 가게탓함
수준...ㅉ

서비스업하면서 다친사람 보면 다 애들과 연관되 있더라 반대로 손님이 다치면 거의다 애들이고..

저게 왜 가게 탓이냐
어처구니가 없네

저건 가게 잘못이아니라 애새끼 잘못인데 끝까지 싸워서 가게가 손해배상까지 뜯어냈음 좋겠다

만약 여기가 서구선진국이였으면 오히려 저 부모들을 아동방임죄로 기소해도 됫을걸.
아이가 매운 소스를 가지고 눈에 비비는등의 자해적으로 몸에 해로운 행동을 바로 눈앞에서 하는데 부모들이 왜 그걸 안말리고 방임한건데..?
부모가 먼저 말렸어야지. 애들을 바로 코앞에 두고서 애들이 그렇게까지 행동하는걸 못보거나 일부러 안말린건 아주 큰 문제가 있는거야
아동이 소스를 눈에 비비는 행위는 그 소스가 설령 매운 소스가 아니라 다른것이였더라도 말렸어야 하는 행동이고 그걸 떠나서 부모가 바로 눈앞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는걸 알고도 모른채한건지.. 모르고 안말렸든지 간에 이것 자체가 한눈팔고 있었다는 얘기잖아.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진 않는지 늘 잘 살펴야 되는게 부모의 책임인데 그걸 안한거야.

우리 부모님이었으면 아이 등짝이 사라질지도...

나두 예전에 고깃집에서 비빔냉면 먹다 냉면소스 눈에 등어가서 뒤는줄 알아따 화장실까지 빛의 속도루 달려가 눈체석함

진짜 세상에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들 참 많은거같음 ㄷ

야구연습장 가서 구멍에 눈들이대다 쳐맞아도 주인탓할 사람들이네. 그걸 왜 식당탓을 해? 멍청한 지 애새끼탓, 지도못한 자신들을 탓해야지

뭔 말같지도 않은 경우냐..

저런 것들은 법으로 뚜까 패야함

아이를 방치한거니까 아동학대로 고소하면됨

장사 몇가지 해 봤지만 음식점이 제일 할게 못되는것 같다. 손님 까다롭기가 다른 업종에 비해 월등히 까다롭고 진상 비율도 제일 많은듯.

ㅋㅋ 애가 돈버는 도구여 아주

조금 뭐같은 이야기이긴 한데 다칠위험이 있는 물건에 대해 안내문 안써있으면 손배 가능함. 참치캔 등등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글씨로 경고문 써놓은게 이런이유.
프린트 해서 붙여놓은 내용이 적절한 경고로서 인정된다면 역관광 들어가는거지만, 아니라면 손배 어느정도 인정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