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이카 입문을 바르낙(iid)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디지털 바디 보다 그리고 라이카 엠3 보다
바르낙이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그야말로 스냅용으로는 제격입니다.
물론 고속셔터의 어려움이 없진 않지만,
현상을 통해 어느정도 잡아줄수 있어서 괜찮다고 봅니다.
그동안,
늘 찾아 헤메왔던 바르낙 0 시리즈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찾기가 어려워서,
'일산노래방'님의 도움으로 해외에서 구했습니다.
박스까지 있고, 셀러가 선물로 사진집도 보내주었습니다.
(그나저나 페덱스는 배송이 정말 빠르더군요, 4일?? 정도 걸린듯 합니다)
외관 상태 아주 양호하고,
셔터스피드도 아주 좋습니다.
1/500 초 에서도 정상 작동합니다.
(고속 셔터를 자주 사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보고만 있어서 기분좋아지는 Leica 0 Series 입니다,
이 바디로 찍은 흑백필름 결과물도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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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Leica 0 Series
필름은, TMY
자가현상, 자가스캔 입니다~
와~ 정말 상태도 좋아보이고, 그야말로 클래식함의 끝이군요^^ 영입 축하드립니다.~~
저는 바르낙으로 촬영이 힘들어 소품으로 자리잡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결과물도 굿~~ 입니다.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사진도 좋구요. ^^
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바르낙 정모를 할 수 있기를
오ㅏ우........너무 좋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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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최고^^
바르낙을 워낙 좋아하시니 물건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구하신 물건의 상태가 좋아서 저도 함께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