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헐리웃 배우가 월드 프리미어 도는 개념을 만든 것 자체가 톰 크루즈임
그렇게 헐리웃 배우들이 홍보차 전세계 투어돌 때
대부분 아시아 대표로 일본만 들렸었음 가끔 홍콩 정도
당시 아시아가 그렇게 큰 시장도 아니었고 그중에서도 한국은 아예 고려도 안하던 시절
제일 먼저 한국에 방문한 헐리웃 배우가 톰 크루즈였음
그때가 이때
1996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 후 영화개봉때 마다 꾸준히 한국을 들렸고
아예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들리던 때도 있었음
그러다 2013년에 잭 리처 개봉 때 내한을 준비하던 톰 크루즈가
CJ쪽에 항상 서울만 갔었는데 지방팬분들과도 만나고 싶다고 지방쪽으로 일정잡기를 제안하고 부산으로 내한하게 됨
이게 부산 최초의 헐리웃 배우 월드 프리미어 행사
그때 부산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예부산시민증을 수여함
(같이 온 로자먼드 파이크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명예부산시민됨 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꾸준히 내한해오다가 코로나 터져서 월드 프리미어 자체가 막혀버림
그러다가 작년 우리나라 국회의장이 업무차 아랍에미리트에 들려 식사를 했는데
미션 임파서블 촬영차 아랍에 와있던 톰 크루즈가 마침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음
한국 국회의장이 같은 식당에 있다는걸 안 톰 크루즈가 먼저 괜찮다면 인사를 하고 싶다고 식당 매니저를 통해 연락하고 만남 성사
어릴때부터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20번 넘게 갔다며 인사하고 싶었다고 밝힌 톰 크루즈는
2020년에도 한국으로 영화촬영을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갔다며 꼭 다시 가겠다고 말함
그리고 오늘
라는 기사가 뜨면서
2일 오후 영화 '탑건: 매버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톰 크루즈의 내한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당초 지난 5월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을 계획했지만, 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세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방역 정책 등의 상황이 바뀌면서 다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톰 크루즈의 내한 의지가 강력한 상태다. 관계자는 "'탑건: 매버릭'의 개봉일이 변경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배우가 10번째 내한을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셨다.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내한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배우의 의지가 강한 만큼 긍정적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여러 차례 내한하며 한국 팬들과 만난 톰 크루즈가 10번째로 한국 땅을 밟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서 말하는 얘 -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오래오래 해먹어요 형ㅠㅠㅠㅠ
자연사 했으면 좋겠는 형...
톰형 오래오래 살다가 자연사하세요 ㅜㅜ
이형이 드디어 늙어가는거같아서 마음이 짠함
이런거 말고 고개숙이면서 인사하는 움짤 갖고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형 제발 나이먹고 침대에서 편하게누워있다 가줘,,,,,,
길가던행자 2022/06/02 22:36
자연사 했으면 좋겠는 형...
1111(소총수) 2022/06/02 22:37
이런거 말고 고개숙이면서 인사하는 움짤 갖고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는고양이 2022/06/02 22:37
톰형 오래오래 살다가 자연사하세요 ㅜㅜ
캣타워 2022/06/02 22:37
이형이 드디어 늙어가는거같아서 마음이 짠함
최전방고라니 2022/06/02 22:38
형 제발 나이먹고 침대에서 편하게누워있다 가줘,,,,,,
Qruppo 2022/06/02 22:40
종교빼면 완벽한 형..
루리웹-37658296 2022/06/02 22:41
부산 시장 얼굴을 왜 남유게에서 노출 시켜
KaGaRi🔥아야카 2022/06/02 22:41
진짜 종교만빼면
단점이 뭐냐 대체
Acek 2022/06/02 22:41
이 내한 관련글은 중간에 일본 들렀을때 한국 치켜주는 발언 한거처럼 양념 오지게 쳐놓은 글이 돌아다니더니 이제야 그 부분 없어졌네
kibutsuji 2022/06/02 22:42
ㅈ두 그는 도대체 몇패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