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아트의 진화.jpg

1년전에 나온 방식이긴 한데

3D랑 다르지만 비슷한 방식을 이용한 픽셀 방식으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뼈대)와 캐릭터의 외모(픽셀) 을 분리할 수 있는 기술임.

외모(픽셀)에 전부 하나씩 고유의 이름이 있고

애니메이션(뼈대)에도 1픽셀당 하나씩 이름을 부여함.

그리고 같은 이름을 출력하게 하는 방식임.

설명을 거지같이 했는데 보면 이런 느낌.

보면 대충 감이 올거임.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캐릭터 옷 바뀐다고 앞, 뒤, 옆, 위 다 하나씩 스프라이트를 만들 필요가 없음.

덕분에 각 픽셀의 이름만 값만 입력해서 붙이면 이런 회전도 가능.

이 짤에서처럼 다 만들고 돌려서 픽샐이 요상해진다고 거품 물 일도 없어짐.

뭐 사람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 다른거고

이 방법이 완벽하다, 최강이다, 완전 편해진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덕분에 도트 찍는데 한결 편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