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참 많이 바뀌었네요 세상이 한달만에

옛날에 청문회를 누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을까요?
생중계로 해주더라도 못보고 지나가면 그뿐이었죠.
요즘처럼 유튜브에 누가 녹화떠서 올려주는 것도 아니었으니.
그래서 언론에서 이렇게 저렇게 앞뒤 자르고 영상 짜깁기해서
사람 하나 ㅂ.ㅅ 만드는건 쉬웠겠죠.
김대중 대통령 되고나서 엠비씨 프로그램 출연해서 웃는 장면이 나갔는데
그때가 김대중 웃는 모습 tv 로 나간게 처음이랬조.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근데 지금은 바뀌웠죠. 유권자가
청문회를 실시간으로 몇천명이 봅니다.
유튜브에 생중계 해주는 채널도 많구요.
통째로 녹화해서 유튜브에 기록으로 남기는 사람도 생겼죠.
그래서 언론이 대충 노룩취재 할라해도
첨부터 끝까지 다 지켜본 사람들이 많고
자기만 아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퍼나르고 옮기고 공유하니
순식간에 퍼져나가죠.
게다가 지금 이 정부와 여당의 지지율은 사상최고치를 매일 경신해나가고있습니다.
대통령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어마어마하게 바뀌고 있어요.
근데 국회의원 300명 중에 국민무서운줄알고 국민을 상전으로 보는
국회의원이 180명 200명이 되면
지금보다 더 얼마나 바뀔까요
자유당 같은 ㅆㄹ.ㄱ집합당이 제1야당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북유럽을 부러워만 할게 아니에요.
3년후 총선이죠
그때까지 칼을 갑시다
날카롭게 갈고 간 1표로 자유당을 박살내야합니다.
부자 망해도 3년간다고 자유당이 한번에 몰락하진않을겁니다.
80석 40석 15석으로 점점 줄여나가야해요.
그리고 재벌언론 눈치안보고 국민무서운줄아는 우리편 국회의원을
늘려나가야합니다.
우리 다음세대가 더 나은 더 좋은 사회에서 살아가게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