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에 필요한 관광 단기 비자 신청을 위해 일본 시민들이 많아졌다는 뉴스인데,
한국 정부는 어제 2년 만에 외국인 대상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했기 떄문임.
이 때문에 도쿄 주일한국대사관 영사부 앞엔 일본 시민이 몰려 수십미터나 되는 줄이 생겼고.
그래서 영사부는 어제 하루 2백여건의 비자 신청을 접수했다고 함.
접수가 마감되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은 영사관 앞에서 밤샘 대기에 나서기도 했음.
한편 일본 정부는 어제부터 하루 입국자 수를 2만 명까지 확대했고,
한국과 미국 등 98개 국가에서 온 입국자들은 백신 접종 여부 관계 없이 격리와 검사를 면제했음.
코로나 19가 점차 감소세에 접어드니까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된 현상 같네.
소나기맞는하얀오리 2022/06/02 14:19
저사람들은 가는것도 개빡센데 다시 돌아오는것도 개빡세네ㅋㅋ
다이죠부냥 2022/06/02 14:21
단체 관광만 풀렸다는데 개인적으로 가는건 아직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