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좌절금지입니다.

첫문장의 설득력이... ㄷㄷ

옳습니다~
그런데... 많이 힘이 드네요.
많이 지치네요. 내가 세상을 잘못 보는걸까싶기도 하고...
소주 반병이 주량인데 두병 사왔습니다.

다들 고생하셧습니다 (맘고생)

이제 나라가 병신이 되든 말든 윤짜장과 국짐 탓이니까 그렇게 알면 됩니다.

동의합니다.
힘냅시다.

여담이지만, 송영길이 되었으면 유앤본부 아시아가 서울에 들어설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우리는 전두환 박정희 시절도 견뎠습니다.
못할게 뭡니까?
포기하지 맙시다.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목숨바쳐 싸워 되찾은 나라이고 많은 민주투사들이 피흘려가며 얻은 민주주의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쉽게 얻은것은 쉽게 사라집니다. 굥정권은 오래가지 못할거에요.

투표율이 너무 낮았어요 지방선거끼리 비교해도 많이 낮은편이고 7회 지선은 투표율 60%대던데 같은 지선인데 이번엔 왜 낮은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6070대은 인구도 많은데 선거마다 충성도도 높죠 매번 나오는 소리지만 젊은 층들은 인구수도 적으면서 투표도 안하죠..그래도 5년 뒤에는 수명때문에 국힘무조건 짝는 세대 인구수가 줄어서 무조건 국힘이 유리하진않을 거래요 지치지않는 게 중요합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투표 안 한 사람들은 안 부끄럽나..

뭐..죽을때까지 일베당 찍을 일 없으니까요.

포기할 생각은 없는데... 작금의 결과에 담담한 내 자신이 무섭습니다.

같은 국민이라는게 참..

민주당이 대안이 아니란걸 알아버린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