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투표못한사람말고(ex. 투표장 가던중 사고가 나서 선거일에 의식불명이라던지..직업이 소방사라 산불 진압중이였던지 등등)
자신의 의지대로 투표를 안했다면 여야를 떠나서 모든 정치인들 욕하지 마세요
투표안한 당신은 그럴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걸 또 뭘 당당하게 글을 쓰고있어?
https://cohabe.com/sisa/2483371
투표를 하든말든 자유 의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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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투표한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내가 원하는 세상이 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가장 원치않은 결과 그리고 더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고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투표로 의사표현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최소한 자기 지역구에 뽑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투표자체가 본인의 정치적 의사가 최종적으로
반영된 행위로 보는데 여러가지 핑계를 들며
투표를 안한다는건 앞으로 정치나 시사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정 뽑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행사하시길...
방금 당당하게 투표 안 했다고 쓴 게시물 하나 지워졌네요.
자기가 투표를 안 한 걸 밝히려는 마음 뿐인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투표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쓰는 글인 건지.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은 반드시 메모해 둡시다.
민주당에 당비를 내고있는 당원 이지만 비대위가 일을 못해서 투표 안한다던분이 글을 지워서 이글이 좀 뜬금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항상 선거때마다 투표는 안한다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그냥 남겨둘게요..
그럼 굥 빠는 사람 욕하지 마셔요~~
굥 찍은 사람이 나쁜가요?
안 찍은 사람이 나쁜가요?
투표 참여를 했으니 안 찍은 사람이 더 나쁜게 맞죠?
근데 저는 굥 뽑는 사람이 더 싫고
그 짓은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라고 함부로 잘잘못을 따지고 있어
남탓하느라 바쁘지
왜 안나가는지를 생각하라는데
안나갔다고 눈만 뒤집어 까니 발전이 없지 에효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는 순간 정치에 대한 비판을 할 권리도 포기하는거라고 봅니다...
대선 총선 지선 가릴꺼 없이 평균 투표율 80% 넘어가면 의원나리들 ㅂ ㅅ짓이 절반은 줄어들겁니다.
지금같은 투표율에서는 일반 국민보다는 자기 열성 지지자만 챙기는게 당연하거든요.
명심하세요. 포악한 지배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우매한 국민입니다.
저는 투표를 하긴 했는데 투표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민주당이 많이 당선되었다고 할 경우 뭔가 나라가 잘못되면 거봐라 또 민주당 때문이다 이렇게 욕할거니까요. 차라리 그냥 이번에 민주당 안되고 국힘이 되서 나라 한번 말아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투표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끝에 투표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당하는거 보고 짜증나서 결국 투표했네요.
뽑기 싫은 사람 천지인데 안될거 알면서도 경북에서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저 평생 선거에서 제가 뽑은 후보 이긴 적 없어요
험지 중에 험지인 경북에서 파란 옷 입고 열심히 하는 분들 선거 비용이라도 보전해주자구요
비례라도 올리자구요
현재 투표권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정치의 관심도와 투표율에 따라
정치권에서의 신경을 쓰는가, 안쓰는가를 직접 경험해본 분들이라 봤습니다.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젊은 세대, 젠더, 게임 등
많은 유튜브의 참여부터 시작하여 대선공약들을 만들며 표를 획득할려 노력했지요.
근데 투표를 안한다? 라는건
다시 정치권에서 버림받아도 괜찮다. 라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럼 투표장에 안가는 사람, 세대, 직종, 성별들은..
다음 선거의 공약 우선순위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지 않을련지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