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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켈 칼 의문
3만원 세트도 과연 좋을까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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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켈 처음에 샀을땐 정말 잘 썰린다 생각들었는데 칼을 한번도 안가니 무뎌진 느낌 ㅠㅠ 매장 가져가면 갈아주는 서비스도 있다던데 막상 그렇게 가져가지 않게되더라고요
숫돌 하나 구입하세요
원래 세트에 있었는데 어디로 갔나 ㅋㅋㅋㅋ
저머니 생산이 아닐겁니다
그러네요 중국 생산품이네요
포스타나 파이브스타급 부터는 좀 다르긴합니다
파이브스타 오래썼는데 날만세우면서 잘쓰고있습니댜
4스타는 독일 제조품이네요
5스타는 너무 비싸고 4스타 20cm 구입했네요 ㄷ ㄷ ㄷ
3만원의 가치겠죠. 그러데 3만원짜리 칼도 잘 갈아주면 또 잘 들어요.....
칼은 자주 갈아서 쓰는데 금방 무뎌지는 느낌이라서요 재질 자체가 물렁한거같아요
재질이 무르면 금방 무뎌지지만 또 날을 세우기도 쉽죠....뭐 내구성은 좀 약하기는 합니다.
단단한 재질은 날이 오래 가지만 날 세우기가 좀 어렵습니다.
독일 제조품 한번 써보겠습니다 ㄷ ㄷ ㄷ
요리사들 보면 하는 일중에 하나가 숫돌에 칼가는것도 일인듯요.
싼 칼도 자주 갈아주면 똑같은거 같아요.
갈아주는 횟수가 줄어들까? 라는 궁금증이죠
줄어듭니다.
쇠에 따라 양식은 보통 피카소로 끝내는
일식쪽은 수제로 넘어가니...
칼 가는 횟수는 줄어들지만 한번갈때 들이는공이랑 숯돌값이 후ㄷㄷ 합니다
숫돌은 가지고있어요 좀 단단하거 양파라던지 냉동 삽겹이라던지 이런거 자르면 뭉개지는거같아요
양파나 냉동 삼겹(어느 정도 해동이 되었다면) 정도로 날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텐데.......도마가 너무 단단한 재질이면 날이 좀 잘 무너집니다. 또 칼질 하면서 칼을 옆으로 자꾸 눕히거나 칼날로 도마를 쓸거나 해도 좀 날이 쉽게 무뎌질테구요. 칼날을 너무 예각으로 세워도 잘 닳구요.
야채, 생선, 육류 칼을 다르게 날을 잡습니다.
숯돌도 날좀 세우겠다 싶으면 3가지는 깔고 가야 하구요.
냉동은... 걍 칼 내다버린다 생각하고 쓰는겁니다 막칼이나....ㄷㄷㄷ
도마는 합성 플라스틱같은 그런 평범한 도마에요 어느정도로 금방 무뎌지냐~ 하면 어느정도? 사용하고 파같은거 칼 끝으로 슥 슥 그어서 자르면 파가 밀려요 ㄷ ㄷ ㄷ
40년째 쓰고있습니다.3만원 짜리는 아닙니다
4스타로 구입했어요
결과적으로 독일산 샀습니다 ㄷ ㄷ ㄷ
야스리를 배우실때가 ㄷ ㄷ ㄷ
숫돌은 가지고있어요 1000 3000 10000
절머니꺼로 사세요.
챠이나꺼 말고
4스타부터 독일 제조더라구요 5스타는 비싸고 4스타 샀어요
칼 튜닝의 끝은 칼보다 비싼 샤프닝스톤
숫돌도 수평 맞추는 돌 따로 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