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무현-문재인 전, 현 대통령의 실제 우정에 얽힌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노무현-문재인 VS 전두환-노태우' 편을 통해 권력의 흥망성쇠를 함께 겪으며 현대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친구이자 대통령, 네 사람의 우정과 정치사를 파헤친다.
그 중에서도 영화 '변호인' 속 오달수(박동호 역)의 실제모델인 장원덕 전 법무법인 부산 사무국장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운명적인 동행을 두고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
한편 노무현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은 끔찍이 '문재인 바라기'였다"며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밤 11시 MBN '아궁이' 방송.
어디가지말고 11시에 mbn을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청문회보느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면
이 방송보면서 편안하게 잠듭시다.~
문비엔이 또
문비어천가를 또.....
문빠 1호였군..ㅋㅋㅋ
엠비엔이 요즘 왜이러죠?
나중에 얼마나 뒤통수때릴려고 이러나? 솔직히 좀 어색해요
문비엔 아주.... 똥줄이 타서.... ㄷㄷㄷㄷ
그래도 우째되뜬 당분간은 고마우이...
진즉에 이런 프로를 내보냈으면 니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높은 지지율의 방송사가 되었을것을..
ㅉㅉㅉㅉ
그래도 묶을 걸 묶어야지 어따대고 노때우랑 전대머릴 갖다대나
내 여태
이토록 살고자는 욕망에 강렬히 불사오른 적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