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와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박철민 배우님 삼성 백혈병 영화 또 하나의 가족 찍으신 분

배우 박철민...
이분이 참 대단하고 거인처럼 느껴지는 것이
대학때 내려오는 소통과 화합의 상징이었거든요
김제동 이전 대학행사때 항상 사회자 섭외 1순위였고 중앙대 부총학생회장, 총학생회장 대행일 때 엄청난 일화가 있습니다.
80년대 대학가는 민주화 투쟁으로 시끄러웠지만 내부적으로 노선다툼이 가장 치열할때 입니다.
NL이냐 PD냐 CA냐 학생운동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내부다툼 속에 총학생회장이 잡혀가고 박철민 부총학생회장이 총학생회장직을 대행할때
NL쪽이었던 박철민은 종파와 상관없이 모든 노선을 통합했다고 합니다.
후배들이 저쪽은 PD인데 왜 포용하느냐 라는 말에 NL이건 PD건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재정권 타도와 학원자주화가 먼저다
라는 통합의 행보를 보인 것이지요
그런 모습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닮은 모습을 보입니다. 네편 내편이 아니라 통합과 화합으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것이 먼저고
편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을 한 것 처럼요

박철민배우 지인에게들은 이야기입니다.
고려대학생회장이었고 매우 똑똑했다네요.
솔직히 박철민배우 처음접한데가 목포는항구다 라는영화에서 이것은 입에서나는소리가아녀 입은 가만있잖여. 이걸로 첨봐서 그냥그런 조연전문배우로보이기도했지만 학생운동도열심히 하고 그랬답니다.
이것은 순전히 지인을통해들은 이야기라 신빙성은 확증할수없습니다만 그 지인이 고려대졸업생인것은사실이고 연령대가 박배우와 비슷한것도사실입니다.

1, 11고대라는 중대라는........ㅋㅋㅋㅋㅋ

박철민 배우 그냥 호감이었는데 문대통령 옆에
있는거보고 검색해보니(위키는 뇌피셜도 있다지만)
문대통령 옆에 있을만한 사람이네요 그냥 연기력
쩔고 유머감각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요

박철민씨 어머님도 치매시죠. 다큐에 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