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요리했던 것들을 조금 올려봐요!! ..물론 5월의 마지막이니 TMI로요..!!!
그리고 손질된 채소와, 오로지 이것만을 위해 사놨던 돼.지.고.기. 찌개용이여요오
춘장도 옆에 잠깐 빼주고, 돼지를 볶아줘요! 미림을 넣어주고 싶었으나, 다 떨어져서 없는 바람에.. 그냥 후추랑 생강가루만 뿌려줬어요
콘버터 스프레드 튜브 + 빠다에 마늘과 양파를 잔득하게 볶아줘요
모양을 이삐게 성형하여, 반은 치즈, 음픅 들어간 반쪽은 그냥 일반 함박으로 했어요
물론 팬에 남은 걸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소스를 만들기 위해 루를 만들어줘요
(이건 망한 루에요.. 너무 밑바닥이 타서..ㅠㅜ)
여기에 돈까스 소스, 캐쳡, 우유, 물, 그리고 여러가지와 순대를 시켰는데 따라온 자색양파 조금 썰어서 온 걸 같이 넣고, 간을 보며 끓여줘요
거기에 부모님이 졸여먹는 취향이셔서.. 고기를 담궈, 소스에 아예 쪼려줘요
완성된 함박 스테이크와, 조져지고 살아남은, 남은 빵을 같이 곁들여 먹어주면 존맛이랍니다!!!
다들..집에서 한번씩 츄라이를..??
..물론 뒤처리가 힘든 단점이 있지만..자기 입맛대로 커스텀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어른의, 큼직한 고기가 든, 싫어하는 감자따위 1도 넣지 않은 짜장을..!!! 츄라이..츄라이..!!!!
춘장 사진에서 잠깐 흠칫했네요 ㅋㅋ
뭐야 나도 줘요
쿠르스와로 2022/05/31 22:51
나도 줘
유자소르베 2022/05/31 22:51
뭐야 나도 줘요
정유진 2022/05/31 22:53
맛나게 잘해묵네..
루리웹-3576309445 2022/05/31 22:56
춘장 사진에서 잠깐 흠칫했네요 ㅋㅋ
레이디ꇥ데드풀 2022/05/31 22:59
유게이가 드디어 후라이팬에 똥싼줄....
이마트의전설 2022/05/31 22:59
..저도 찍고나서 지금 보니.. 기합차게 찍혔네요ㅋㅋ큐ㅠ
무알콜알콜 2022/05/31 22:59
춘장때 놀래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