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양원에서 어머니 1달 시한부 얘기듣고왔습니다
많이 슬픈데 와이프도 위로해주었으나 시간이 지나니
잔소리 하고 집안일 시키고 짜증내고
평소랑 다르지 않네요
오늘만이라도 가만 놔두길 바랬는데
애정이 느껴지지않네요..
어머니 이별할 생각에 슬픈데 와이프도 너무 서운하네요
https://cohabe.com/sisa/2482124
시댁은 시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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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지말까요..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얼마나 짜증 나시겠어요
다 받아주시고
대화많이 하고
대화하는거 꼭 동영상 찍어두세요 꼭
상관 없어유...
슬픈건 슬픈거고 일은 일이고...
여자사고는 그래유...
자기 엄마 일은 또 달라서리....
똑같이 복수하십니다
내 몸
내 마음이 아픈건
나 밖에 모릅니다
마누라? 글쎄요
그정도 이해심은 방송에서나...
왕래가 거의 없었나요?
어쩔수 없는거에요
인류가 원래 그래여 ㄷ
상심이 크시겠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가시는 그 날까지 슬픈 모습보다는 뛸깅님의 웃는 모습들, 그리고 손주들 모습들 많이 보여주세요.
자녀들도 할머니의 모습/추억들 많이 기억 할 수 있게요.
가까이 사시면 소주 한 잔 같이 마시면 좋았을텐데;;
위로 감사합니다. 어머니 얼굴만보면 자꾸 눈물만 나와서 쳐다보기도 힘들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우리 엄니 돌아가심 난 버틸 수 있을까 스스로한테 자문하고.. 아직까지의 결론은 못버틸거같다.. 이거네요;;;
뛸깅님 마음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제 일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 좀 선을 넘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