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상의에 금뱃지를 달게 아니라 지역구 이름이 크게 적힌 명찰을 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우리 정서가 강해서 국회의원 개인의 부정에 대해선 욕만 하고 끝나지만 지역구 이름이 박혀있으면 욕으로만 끝나지 않고 지역구 사람들까지 부끄러움 느껴서 그 국회의원에게 더 강한 비판을 할 거임. 그럼 저딴 수준 낮은 질문이나 우기기는 줄어들겠죠.
제발 지역구민이라도 그걸 보고 '저눔이 내가 또는 내 지역구민이 뽑은 쪽팔린 국회의원이구나' 생각 좀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쪽팔림이나 자랑스러움은 4-5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두번째 대정부 질문이나 청문회 등등시 화면 상단에 큼직막하게 지역구 이름 '딱' 쏘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기기나 병진짓 하는 국회의원 뽑은 지역구민들 자랑스러워 하라구요.
적극 찬성합니다.
말 시작할때 자기 지역구 의무적으로 말하기 법제화 했으면
국회뱃지 대신 지역구 상징 뱃지 달아주면 될듯
그런데서 뱃지 빼고있긴 힘들테니
xx구 을 국회의원 XXX 입니다! 복창소리 봐라! 관등성명 똑바로 안대나!?
참신하네요^^ 가슴팍에 소속정당과 지역구랑 이름을 큼지막하게 달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
민주당의원들은 지역 얘기하더만요ㅋ 야당은 .얘기안함.
와 시발 생각만해도 빡치네
정우택이놈 청주시 상당구 카아아악 퉤
보는것만으로 혈압 상승 ㅋㅋㅋ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게 풀뿌리 내지는 참여민주주의지
이렇게 신박할 수가! 적극 찬성합니다. 최소한 민주당부터라도 우선 실시했으면 좋겠네요.
어찌 보면 자기 지역의 대표선수 같은 건데, 그 정도는 해야죠. 그리고 TV에 뜰 때 어느 지역구 의원인지 알아야 그 지역을 부러워하든 칭찬하든 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