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이 작품의 모든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존재

단조 따까리로 잘 먹고 잘 살던 호카게 고문 영감탱이 둘

이 둘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이 작품 내의 모든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

그 위상은 보루토 시점에도 어마어마해서

5대, 6대, 7대 호카게가 모여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7대 호카게에게 꼽을 줄 수 있을 정도

실제로 3대 시절에도 단조와 이 새─끼들이 연합하자 3대도 우치하 멸족을 막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밀려버렸다

그리고 인성은 보다시피 이 정도

이걸 통해서 나루토에 존재하는 온갖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

Q. 왜 히루젠은 나루토를 기억해준다면서 그 따위로 방치했나?

A. 단조와 단조 따까리 새끼들이 나루토 가지고 장난질 치려는 정황이 질풍전 전체에 걸쳐 나오는데

(실제로 츠나데한테 그런 말 하다가 졷까 소리 듣기도 했다)

히루젠은 그거 커버 치는 대신에 직접 돌봐줄 수도 없었다

Q. 비 마을 살려주겠다면서 왜 보루토 때까지 방치했냐?

A. 나루토가 지원금 주려고 해도 저 늙은이들이 "페인이 살던 마을에 우리나라가 왜 지원을 해 줌? 도르신?" 하고 쿠사리 먹여서

나루토에 등장하는 수많은 쓰레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쓰레기들이라

뭘 붙여도 말이 되는 마법의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