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가서 100플 넘게 욕먹고 있는 새 학폭 규정의 진실.jpg

대충 일방적으로 괴롭힌 학폭을 자! 화해하라! 고 때우는 90년대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2주 이상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재산피해가 없는 경우， △폭력이 지속적이지 않은 경우 △보복행위가 아닌 경우 등.

일단 이런 경증 학폭 위주로 열릴 뿐더러

뭣보다 피해자 (피해자 부모 포함) 동의없으면 열리지도 않음.

애초에 예전과 달리 학폭이란게 굉장히 엄격해져서 서로 싸우거나 SNS나 문자로 욕만 날려도 열리고 있음.

일단 사소한 학폭이라도 신고 되면 일단 조사위원회 소집되서 조사하고 반 애들한테 조사돌리고 1:1로 면담도 전원 싹 다 시키는 시대임.

(물론 사각지대는 있겠지만. 그게 뉴스에 뜨고.)

본인들 학창 시절만 투영하고 변하는 과정 보면서 잘 모르지만 욕 부터 박는건 그렇게 싫어하던 개꼰대 그 자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