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오오조라 스바루에 대한 잡지식

1. 홀로라이브 조류멤버 집단인 홀로버드의 유일한 인간이었다. 카엘라의 데뷔로 유일한 인간은 아니게 되었다.

2. 목소리가 굉장히 이색적인 멤버다. 마치 오리가 꽥꽥대는거 같은 소리라서 목소리 만으로도 누군지 금방 알아차릴수 있다. 성량도 커서 홀로멤과 식사를 할땐 반드시 룸을 잡아야 한다고 한다.

3. 활발한 보이시 캐릭터로 컨셉을 잡았지만 몸동작이 굉장히 여성스럽다. 의자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있는 영상이 유명하다. 이런 몸가짐의 근간에는 전통무용을 한 어머니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

4. 커버 사장 타니고에게 야고라는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타니고의 한자는 야고로도 읽을수 있어서 잘못 읽은게 그대로 정착해버렸다.

5. 야고의 최애로 추정되는 멤버다. 스바루의 아크릴 스탠드를 보며 귀엽네 후후라고 혼자 웃는 야고가 목격된 바 있다.

6. 특이한 목소리지만 노래를 할땐 정말 예쁜 목소리가 나온다. 이건 본인도 컨트롤이 안된다고 한다. 활발하고 기운찬 몸동작까지 합쳐져서 3d라이브땐 어느 홀로멤보다도 아이돌에 가깝다 할만하다.

7. 어릴때는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자주 입원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성격이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병원에서 뛰어다니다 간호사나 의사 선생님에게 혼나곤 했다고 한다.

8. 가끔 오오조라 경찰이라는 기획방송을 한다. 홀로멤들의 죄를 낱낱이 드러내는 방송인데 이 영향으로 홀로멤들이 사고를 치거나 수위가 위험한 언행을 하면 오오조라 경찰을 부르는 밈이 있다.

9. 인생사에 우여곡절이 많은 편이다. 원래 집이 좀 살던 지역유지였으나 화재로 생계가 어려워져 고등학생인 스바루도 알바를 해야할 지경에 이르렀고 꽤 위험한 알바도 할뻔하다가 홀로라이브에 입사했다. 절박함을 중시한다는 야고의 인재관에 꽂힐만한 인생사라 할 수 있다.

10. 일본의 프로레슬러가 홀로그라에서 스바루가 와타메에게 시전한 기술을 직접 사용한적이 있다. 기술명은 '오오조라 스바루식 양 죽이기'. 기술을 걸면서 슈바아아아아아!!!!!!라고 외치는게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