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복제비디오로 1편보다 2변을 먼저 봤지요.
비디오방 아줌마가 재밌는거 달라하면 항상 포르O를 주셔서 친구들과 기대하고 틀었는데 뜨악하고 우주선 문이 열리며 냉동수면된 리플리 등장.
노브라 속옷차림에 기다리면 화끈한 장면이 나올줄 알았지요. 우주포르논가? 그런 기대로 ㄷㄷㄷ
영화가 끝나고 가슴팍을 움켜쥐고 뒹굴던 친구놈은 진즉에 하늘나라 가버렸고 세월 참 빠릅니다.
격리중 찬스로 디즈니플러스 에이리언 전편보기 중입니다.
이제 망작시작합니다.
시고니위버의 삭발로 유명한 데이빗 핀처의 에이리언 3
개인적으론 3편까지도 평작으로는 쳐줍니다 ㄷㄷㄷ
지금 평가들은 글터라고요. 근데 당시 나왔을땐 완전 실망했던 ㅎ 다시한번 보고 어떤지 저도 감상해볼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3편 나쁘지
않았어요
오 역시 같은 의견이시군요. 아이디 이쁘시네요 별과모래 어린왕자 외모신가요?
제임스 카메론의 2편이 명작인가요?
전 최초 2편부터봐서 후덜덜했지요 그시절, 다시봐도 시간순삭에 쩌내요 ㄷㄷㄷ
평은 3편이 제일 떨어졌죠 위노라 라이더 나온 4에서 다시 성공
4편은 당시 위노라라이너가 원채 이뻐서 기억에 남지요 ㅎ
네 전극장에서 봤었죠 위노라 전성기때
임팩트는 비틀쥬스
프로메테우스가 전 재밋더란..